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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9

활짝 핀 꽃들 정말 산책하기 좋은 날씨 햇살도 바람도 딱 좋은 날씨다.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운 날씨랄까? 산책길에 만난 꽃들 연둣빛 물결이 넘치고 곳곳에 지천에 꽃들이 피어납니다. 벌써 지는 꽃도 있고요 감사함을 느끼며 봄날씨를 즐겼다. 매일 똑같은 산책길이지만, 작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어제와 달라진건 뭘까를 찾게 되네요 길이 아닌 다른 길로 걸어보고 지난겨울 이후 한 번도 못 본 청설모를 오늘 공원 산책을 하다 청솔모를 만났습니다. ​ ​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네요~~ 이렇게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활짝 핀 꽃들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가면 모습이 변해가는 것 지난 해와 다름이 느껴진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받아들여진다. 마음은 늘 한결같지만 말처럼 모습은 그렇지가 않다 들꽃의 화사함이 .. 2022. 4. 18.
자연을 만끽하면 오전이라 한적하고 조용해 자연을 만끽하면 걸었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이렇게 자연이 주는 선물 받게 된답니다 순수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머물고 순수한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삶의 주변 자연을 찾아 자연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겨울의 그 모진 추위 누렇게 시들어 말라비틀어진 속에서도 어쩌면 저렇게 용케 살아남아 다시 스스로 곱게 피어오르는 뿜어내는 나무, 들꽃 등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 그들은 세상 봄을 차지하며 그렇게 피고 지는 들꽃들 생명들 고운 모습을 자랑이나 하는 듯이 보인다. 그렇게 새초롬했던 나무들이 초록초록하고 생명의 기운이 움터 오르고 있었다 햇빛도 좋고 작은돌틈 사이로 물 흐르는 소리 물소리에 꿈처럼 시원한 계곡을 떠올립니다. 화사한 봄날 오래도록 머물고픈 마음 .. 2022. 4. 17.
잔뜩 찌푸린 잿빛 하늘 잔뜩 찌푸린 잿빛 하늘 우중충한 하늘이 버티고 있네 날씨 덕분에 피곤이 밀려온다. 잔뜩 찌푸린 잿빛 하늘 바람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하늘을 올려보았다. 여전히 비는 오락가락하며 추적거렸다.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다 하늘이 계속 꾸물 꾸물 하더니 어두 위지고 빗방울을 한두 방울씩 떨구기 시작했다.。。。。☂ 후드득" 하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먼지를 씻어 내리려 봄비가 내립니다。。。。。。☂ 오랜만에 투명 비닐우산 쓰고 빗소리 들으며 잠깐이지만 기분좋게 공원을 걸어보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고 비 오는걸 낭만을 즐겼어요。。。。☂ 비 오는 날 센치하고 감성 젖는... 날 살짝 기분이 들뜨기 까지... 나마만의 시간 비가 내리는 한적한 길을 걷는다 지.. 2022. 4. 13.
스트레스 우울할 때 사람들은 무엇을 할까, 알지 못한 채로 우울할 때도 있고, 몸이 피곤할 때 우울할 때도 있고, 좋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 우울할 때도 있고, 어떻게 시간을 보내 나는지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는 오로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정말 중요하고 좋은 것 같아, 그 시간 동안 다른 생각 안 나고 오로지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라 그 시간에 스트레스가 자동으로 잘 풀리던데요? 오직 내 눈에만 담을 수 있는 것들이 세상에 넘치고 너무 많다 난 유난히도 가공하지 않은 그대로 자연과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 지난 사진을 뒤돌아보며 나는 사진 속 표정이 마음에 안 들어서 사진 찍히는 걸 싫어한다. 나이가 들.. 202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