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写真69

나팔꽃 .메 꽃 이야기 ■ 우리 고유종인 메꽃(bindweed)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이제 꽃들이 만개하는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 나팔꽃 (Pharbits nil Choisy) 아침 일찍 피기 시작해서 낮에는 시들어 떨어져 휴식.... 가을까지 가는 나팔꽃... 긴 여름의 열기를 함께 이기며 애틋함이 간절하게... 이쁜 빛깔 나팔꽃 풀숲에 숨어 환한 미소 자연의 품에서 은은한 빛깔로 비추어 귀여운 나팔꽃의 모습... 나팔꽃의 푸른빛이 왜 이리도 상쾌하게 느껴 던지요 우리도 잠시 여유로움을 가지어 자신만을 위한 즐거운 휴식을.... 꽃색깔 :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꽃말 :기쁜 소식, 결속, 허무한 사랑 나팔꽃(morning .. 2023. 3. 4.
'천상의 꽃''푸른 양귀비' '천상의 꽃''푸른 양귀비' 척박한 고원에 아름답게 핀 히말라야 푸른 양귀비 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름다운 꽃으로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가 자생지인 푸른 양귀비 이 세상에선 천상의 꽃 희귀한 푸른색 양귀비꽃이 기품과 품위의 상징으로 여겨진 '히말라야 양귀비'종류는 49종에 달하며 꽃에서 추출되는 액은 무독성으로 의료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학명(Meconopsis betonicifolia) 개화시기 : 5~7월 키높이: 40~60cm, 다년생 푸른양귀비 히말라야 양귀비 이 세상에선 천상의 꽃... 희귀한 푸른색 양귀비꽃이 기품과 품위의 상징으로 여겨진 '푸른 양귀비'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름다운 꽃으로 '천상의 꽃' 세계 최고봉 히말라야가 자생지인 푸른 양귀비 히말라야 양귀비 이 세상에선 천상의 꽃, 미지.. 2022. 2. 2.
창호지를 바르며 창호지를 바르며 추억을 다시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리움 겨울 채비를 하여 방문 창살을 창호지로 새롭게 단장을 한다 방문을 맑은 물에 깨끗이 씻어내어 따스한 햇살에 말리고 풀을 쑤어 고운 손으로 창호지를 바른다 밝은 햇살이 통하여 들어오는 공간에 창호지를 바르며 말려 둔 꽃들을 올려놓고 다시 한번 종이를 덮고 여름에 말려놓은 장미꽃잎이며 단풍잎 은행잎을 문에 장식한 뒤 창호지를 덪붙여낸다 말려둔 꽃잎들이 문에서 밝은 햇살에 투명하게 빛나.. 늙으면 찾아갈 길 꿈길뿐인데 죽고 싶도록 속상하던 마음도 지난 세월 잘도 견뎌냈구나 겨울네 함께할 사랑이야기에 아마도 너무나 행복했었나 보다... 지금은 옛 추억으로 2021. 11. 7.
동물가족의 진한사랑의 순간 기린 눈 맞추며 나누는 믿음 기린은 가장 키가 큰 동물이지만 어린 새끼를 돌볼 때는 긴 목을 숙여 눈을 맞추며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합니다. 기린에게 사랑이란 눈높이를 맞추며 나누는 든든한 믿음입니다. 기러기 평생 단 하나뿐인 사랑 기러기는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하다가 한 마리가 먼저 죽으면 남은 기러기는 수명이 다할 때까지 홀로 생을 보냅니다. 기러기에게 사랑은 평생 단 한번 찾아오는 고귀한 인연입니다. 펭귄 얼음 땅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랑 얼음 대륙 남극, 그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펭귄은 천적이 없는 안전한 곳에서 새끼를 키우기 위해 눈폭풍과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며 알을 품습니다. 펭귄에게는 남극의 얼음을 녹이는 따뜻한 사랑이 있습니다. 해달 엄마 배는 즐거운 놀이터 배..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