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0 정말 2024년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2025년 1월 1일 새해 새해가 밝았다. 어제는 일찍 잠들고 싶었는데 어쩌다 늦게 겨우 잠들고 숙면을 제대로 못 자고 이른 아침에 눈이 떠지고 다시 자려고 하니까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지만 눈은 안 떠지고 결국 늦잠을 자고 예전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힘들고 쉽지 않았는데....? 쉬는 날 쉬는 날에는 늦게까지 침대와 일체가 되는 게 요즘은 아침에 눈 뜰 때 조금 덜 피곤한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6시 정도 시간에 저절로 눈이 떠지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에 뭔가 더 상쾌해지고, 뭔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 만족하고 있어요. 창문 너머로 비치는 첫 아침햇살이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햇살이 나를 기분 좋게 에.. 2025. 1. 1.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인생이란... 부부는 노년의 최고의 행복은 건강이라는 것 나는 가끔 생각한다 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한다 가끔은 내가 떠난 후,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죽더라도 내가 후회하지 않은 삶은 죽음 앞에 후회의 마음보다는 이 정도면 행복하게 잘 살았다는 마음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현재를 소중히 살아야겠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주변에 많은 노년 부부가 있다. 살아온 부부의 황혼 이혼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살아가는 지혜가 꼭 필요하다. 헛되이 나이 들고 늙으면 안 된다. 지혜로운 노년의 삶을 꿈꿔본다. 건강한 운동습관이 있어 좋다 평소에 살던 곳에 계속 머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자유는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2024. 12. 31. 한동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니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니 느슨하기만 하더니.. 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며칠째 바쁘게 뛰어다니느라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운동을 하지 못한 탓에 체력이 떨어져서 피곤하고 짜증 나고 우울해집니다.몸도 마음도 찌뿌둥하니 착 가라앉는 것 같다. 또 12월 마지막 달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겨서. 2024년 12월은 끝까지 아픈 소식들이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날들이 많은 듯..우선 사고 희생자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2024년은 다산다난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 삶에서도 그런 일들이 두 번이나 일어나다니 놀랄. 2024년 한 해도 해를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다. 왠지 허전하고 쓸쓸한... 날씨도 많이 춥고 마음도 춥고 허무한 마음이 .. 2024. 12. 30.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시간 내일이면 벌써 12월 하고도 네 번째 맞는 주말이다 밀려가는 세월들이 쉬지 않고 달려가네..... 엊그제 같았던 유년(幼年)시절은 오간데 없고, 바람과 시간이 세월과 함께 그저 그렇게 흘러가네~~~~~ 살다 보면 저마다의 사연으로 가슴에 박힌 상처를 안고 시작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매듭을 져야 하는 날이 또한 있는 것 같다. 네 자식들을 키울 때는 여유를 즐기지 못했는데.. 자식이 뭔지 힘들었던 것도 모두 잊었다. 잔병치레 없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으로 자랐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 내 손으로 손녀를 키울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인데 어쩌면 내 자식보다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손녀인 거 같아요 손녀를 정성껏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내 자식의 자식이기 때문.. 2024. 12. 27. 이전 1 2 3 4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