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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il painting54

아련한 모습에 멀리 보이는 아련한 모습에 올 한 해가 저물어.... 맑은 물이 흐르는 잔잔한 호수에 고운 빛으로 물들어 또 다른 시각으로... 발걸음을 잠시 머물러.... 어느새 찬바람이 불어 겨울이 오는 소리에... 한 해의 맨 마지막 계절은 겨울 그리고 한 해의 맨 처음의 계절 또한 겨울이다. 들판에 나가면 풀을 보면서도 어떤 자연은 한순간도 같은 모습이 없어요 자연 그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넓은 들판에 갈대밭 억새풀을 보면서 좋았던 거 같아 옛 추억을 더듬어 보는 시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정말 자연을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것... 마음에 남은 풍경을 잘 기억하고 눈 속에 담아두었다가 그림은 눈으로 보고 마음을 담아서 그리고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때 따뜻한 가슴이, 난.... 2023. 12. 1.
고층 빌딩 사이로 비가 내리면 그림에게도..... 어둠이 내리고 도시의 고층 빌딩 사이로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무드를 표현한다 고급스러운 색감이 매 순간 다른 그림을 그린다 빌딩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도 아름답고... 비 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비가 내리는 날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 감정을 남기고 싶어 사진을 찍어 모아둡니다. 지친 일상에서 조금 벗어나 빗소리와 함께 마음 또한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낀다 내가 그린 여러 그림들.... 마음에 담아왔던 그림들 지워지지 않는 그림 속에 빠져들어 그림을 보면 화폭 가득 펼쳐진 색채 속으로 빠져 느낌을 그림들이 내게 이야기를.... 그 말은 내가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을.... 내가 바라보고 싶은 자연을 표현하면서.... 다시 떠올려 지나쳤던 기억들이 .. 2023. 11. 12.
명화그림 카피(copy) 내가 유화로 그린 그림은 유화입니다. 그림들 좀 올려 봅니다. 명화그림 카피(copy) 에곤 쉴레(Egon Schiele) 명화(名畫)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데, 캔버스 10호 F 명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하게 유화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좋은 예술 작품은 사람과 공간, 일상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밀린 일 다 끝내고 오랜만에 푹 쉬고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열심히 즐겁게 취미 생활하고 있다.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꾸준히 그림과 함께 집에서 그리고 있습니다.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취미다 에곤 쉴레(Egon Schiele) 1890.06.12~1918.10.31 오스트리아 아크릴의 그림 2023. 3. 23.
갯벌이란 말 그대로 ‘바다의 벌판’ 강화도 갯벌 그린 그림 갯벌이란 말 그대로 ‘바다의 벌판’이란 뜻 강화도 (인천시 강화군) 남쪽 해안은 썰물 때 입이 떡 벌어지는 드넓은 개펄이 장관이자 매력이다. 이곳에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다. 꿈틀거리는 꼬물꼬물 살아가는 갯벌 생물들이 숨 쉬는 갯벌 (밀물) 물이 차 있으면 바다였다가, (썰물 ) 물이 빠지면 육지이기도 한 신비로운 갯벌. 해변에서 물이 빠지면 끝없이 펼쳐진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을 눈으로 조금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얼마나 신기하고 또 신비로운지 모릅니다. 수많은 생명체가 깃든 구멍마다 바닷물이 드나들며 산소를 공급하는 덕분에 갯벌은 썩지 않고 오염물질을 분해하고 정화한다. 갯벌에는 수많은 미생물과 플랑크톤이 살아요. 작은 생물들은 오염 물질을 먹고 분해해서 물과 땅을 깨끗하게 만들..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