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이라 한적하고 조용해
자연을 만끽하면 걸었답니다
산책을 나가면 이렇게 자연이 주는 선물 받게 된답니다
순수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머물고
순수한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삶의 주변 자연을 찾아 자연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겨울의 그 모진 추위 누렇게 시들어 말라비틀어진
속에서도 어쩌면 저렇게 용케 살아남아
다시 스스로 곱게 피어오르는 뿜어내는
나무, 들꽃 등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세상
봄을 차지하며 그렇게 피고 지는 들꽃들
생명들 고운 모습을 자랑이나 하는 듯이 보인다.
그렇게 새초롬했던 나무들이 초록초록하고
생명의 기운이 움터 오르고 있었다
햇빛도 좋고
작은돌틈 사이로 물 흐르는 소리
물소리에 꿈처럼 시원한 계곡을 떠올립니다.
화사한 봄날 오래도록 머물고픈 마음
봄은 지나 가고 여름이 오겠지
건조한 봄날씨 가뭄이라더니
오랫동안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오고 있는 거 같아!
요즘 날씨는 화창하고 좋습니다
봄은 너무 이쁘고 날도 좋지만
그러나 비가 안 오니 너무너무 건조해요
얼마 전에 비가 오긴 했었지만
조금밖에 오질 않았는데
이따금씩 바람이 강하게 불어
전국에 산불이 너무 많이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20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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