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겨울 비가 내리고 겨울 비가 내리고 아침에 "잘잤다" 어디선가..바람에 묻어온 향기 겨울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었다。。。。 소복히 싸인 눈 속에 오늘은 종일 겨울비가 내리고 지금은 겨울이라 하얀 눈이 보고 싶건만 내리는 겨울비를 바라보며 나는 하얀 눈 기다리고。。。。。。 화이트크리스마스 꿈.. 2012. 12. 14. 겨을 발자욱 따라 겨을 발자욱 따라 겨울 따스한 빛을 받은 차창 앞에서 느끼는 나의 작은 행복... 한적한 들길따라 전철타고 기차타고 여행은 자연을 배우고 혼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되었다. 가끔은 시골 외진길 달리는 버스를 타기도.... 가는날이 장날이.. 2012. 12. 11. 순백의 아침 펼쳐져 순백의 아침 펼쳐져 이른아침 하이얀 눈을 밟아 뽀드득 뽀드득 자연의 소리。。。。 눈길을 따라 펼쳐지는 고운 발자욱。。。。 눈이 쌓여 자꾸 걷고 싶은데. 뽀드득.뽀드득。。。。 드넓은 들녘은 커다란 도화지가되어 그림을...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져 마치 수채화를 보는 것처럼 은.. 2012. 12. 9. 꿈많은 소녀처럼... 12월 매듭 달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꿈많은 소녀처럼... 자연을 느끼면 벗삼아 순수하고 거짖없는 눈빛으로 소녀처럼 꿈을... 소녀처럼 까닭 없이 가슴이 시려 오는지 건드리지 않아도 눈물이.. 그림을 그리려 손 끝이 저려와...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지난날 푸른 빛따라 꿈.. 2012. 12. 3.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