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꿈많은 소녀처럼... 12월 매듭 달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꿈많은 소녀처럼... 자연을 느끼면 벗삼아 순수하고 거짖없는 눈빛으로 소녀처럼 꿈을... 소녀처럼 까닭 없이 가슴이 시려 오는지 건드리지 않아도 눈물이.. 그림을 그리려 손 끝이 저려와... 스쳐가는 지난 추억들 지난날 푸른 빛따라 꿈.. 2012. 12. 3. 작은 소리... 작은 소리。。。。。。 찬바람이 속살을 파고들어。。。。。。 수북히 쌓인 낙엽 바스락 바스락 산은 더 엷어지고 숲은 갈색 속으로。。 바람이 내 옷깃을 스치고 벽에 기대어 잠깐 눈을감아. 아름다운 자연에 소리에귀를 기울이고。。。。。。. 바람소리가 들렸고。。。。。。 가을.. 2012. 11. 22. 때로는..... 창가에서 내다보는 바깥 풍경도 멋지고 때로는 그 깊은 작품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2012.11.17 2012. 11. 17. 자연의 향연 속에서 11월 미틈달 - 가을에서 겨울로 치닫는 달 들겨울달(11월, 입동) . 파란 나뭇잎이 잿빛으로 나뭇잎 하나 떨어지는 짧은 가을 소슬바람 살랑이는 가을 숲 갈빗대 부딪치는 소리。。。。。 길에 깔린 울긋불긋 단풍잎을 밟고。。。。。 잿빛 나무 잎사귀들 길바닥에 뒹굴며。。。。。 파르라.. 2012. 11. 6.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