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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2

친구 한동안 느슨하기만。。。。 친구 한동안 느슨하기만。。。。。。。。 닫혔던 창문을 열고 맘이 통하는 좋은 친구들 과 마주 앉아 이야기를 하고 오랜만에 온기를 느끼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세월이 마냥 빠르게만 느껴지네。。。。。 살아온 날들 깊어가는 이야기속에 언제나 그림 이야기 속에서 허물없이 변함 없는 친구들。。。。。 슬그머니 잊혀진 일들까지 생각나니. 자신을 걸어온 길 살펴보면 이야기를 하고。。。。。 아름답던 추억 스쳐지나갑니다. 。。。。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세월은 지나고 난 날 그림속에 문득 네가 그려지는 날 가슴속 깊은 곳에서 보이지 않는 마음을 열어 그림를 그려 나를 바라본다。。。。。。 옛 생각에.....스며든다 가장 가까운 친구야。。。。。。 부족한 나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우정이 너무 귀중하고.. 2013. 3. 12.
어제와는 달리 흐린 날....... 하늘을 덮어버린 검은 구름 회색빛 세상 바람이 없고 차분한 아침...... 잔뜩 흐린 날은 마음도 어둡다 물먹은 솜처럼 무겁게 축축 가라앉고.. 좋아하는 그림도 뒤적이고 음악이나 들으며 조금은 애절한 선율도 그렇게 흠뻑 빠져보는 것도.... 나만의 기억 속으로 ... 그냥 그렇.. 2013. 3. 7.
아직은 겨울인가........ 아직은 겨울인가........ 하늘이 저렇게 차가운걸 보니 늘 이렇게 계절은 이제는 정말 봄이구나 라는 착각을........ 흙바람이 분다 바람이 거칠다 차분하고 조용하고 소슬바람을 맞고 싶다 겨울나무의 손 끝 하늘 한가운데를 찌르고 서있는 나무 되풀이 되는 반복의 시간을 내가 꿈꾸는 세.. 2013. 3. 4.
청개구리 나를 돌아보며 청개구리 나를 돌아보며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느슨하기만 하더니.. 소나기 내리는듯한 나의 일 습관도 다시 열정을 다하며... 슬그머니 잊혀진 일들까지 생각나니. 자신을 걸어온 길 살펴보면.... 이제 자신의 색깔이 묻어나는 뭔가를 표현하고 싶다. 하루하루를 지내다보.. 2013.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