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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깊어진 겨울은 깨어날줄 모르고...

by 청개구리! 2013. 1. 26.

 

  깊어진 겨울은 깨어날줄 모르고...


날씨도 많이 춥고
마음도 춥고 그럴때 있잖아 。。。


때론 이렇게
혼자 가만히 있다가


아무 말도 할수없이 갑짜기
허무한 마음이 살며시 다가오기도 합니다


눈가도 촉촉해지고,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


눈을 감고 걸어도
발길은 이곳으로 。。。。。。


외로움은 물러같다가
또 오더라구요 。。。。。。


기분이 무거워요...
뭣이 이렇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그럴땐 하늘 처다보면서
홀러가는 그름 이내마음 가저가라구 。。


중년의 나이엔 。。。。。。
자주 변화가 잇는것같아...


가만히 눈 감으면 본 적이 없는
하얀벌판위에 비쳐주는
빛에 따스함을 느끼면서 。。。。


포근히 마음에 먼저
자리를 잡네요 。


따사로운 햇살에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질듯 。。。。。。

 

첨부이미지.

 

201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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