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빗방울。。。。。。 .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었다。。。 가을 비가 촉촉히 내리는 아침이다 무엇인가를 기다리게 한다 촉촉히 가라앉긴 하지만 상쾌한 빗방울 소리.。。。。。。 창가에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가 사랑 이야기라도 들리는듯。。。。。。 이렇게 비오는 날은 가끔씩 .. 2012. 10. 22. 자전거로 가을바람을 몸으로 맞이하며.. 가을바람을 몸으로 맞이하며.. 아침에 상쾌한 강바람을 맞으며 발끝으로 페달을 밟아 。。。。。。。 좋은 계절 지칠 줄 모르고 계속 달린다 한강을 자전거로 바람을 가르며 달린다는 즐거운.. 오솔길 그리고 뚝방길 하늘이 높아졌다 물결 위를 타고 부는 바람이 시원하다... 가슴까지 시.. 2012. 10. 12. 다시 채우는 새싹 . 자주 찾아 걷던 길 풀숲에 뒤덮여 있던 길 추석 절 말끔히 자란 풀배어 놓으면 그래도 살아남아 어느새 새싹들이 돋아 푸르게 자라 꽃들을 피우고 아득한 안개길。。。。。。 곧 추위가 닥치면 너희들은 먼 길을 떠나겠지. 풀배어 놓으면 그 자리를 다시 채우는 새싹 생명줄을 이어。。.. 2012. 10. 8. 그리워지는 계절。。。。 .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에 피는 꽃 아득히 이어진 코스모스 길 。。。。。 새하이얀 도화지위에 핑크색 물감 톡.톡. 떨어트려 놓은 수채화처럼 밑그림도 없이 맑고 투명한 그림으로 가득 채위。。。。。。 곱게 곱게 곱게 섞여 켄버스 속으로 꽃을 피우니。。。。 한장의 그.. 2012. 10. 5.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