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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조용히 소리 없이 내리는 겨울비

by 청개구리! 2013. 1. 21.

조용히 소리 없이 내리는 겨울비
 겨울비... 멋있다。。。。

그리움의 끝에 겨울비가
빗소리도 아름다운
선율로 다가온다 。。。。。。

끝없이 내리는 겨울비
빗줄기 속으로
아쉬움, 그리움 ,보내고 。。。。。。

창가에 비를 보면 눈을 감고
 음악에 취해 듣고 또 듣고。。。。。
한참을 푹 빠져 
그리움을。。。。。

가슴에 그리움을 많이 담고 사는 사람은
마음이 아주 이쁘다지요..

비는 이렇게 마음 안에 깊숙히
가뒤둔 감성을 꺼내는 힘이 있다

감동에 저절로 흐르는 눈물...
그  눈물은 신이 우리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하죠....
몸과 마음의 때를 씻어낼 때 쓰라고...

그리움 찾아 두 손을 잡고 이 비를 맞고
  친구과 함께라면...

더 좋았을 걸。。。。。。
  친구 그 여린 마음이 전해져 이 추운
겨울도 아주 따스하게 전해집니다

20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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