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봄의 멧세지 봄의 멧세지 눈이 내려 녹아 물방울이 되고 물방울은 다시 물안개가 되고 물안개은 자욱히 피어올라 봄비가 지천에 맑갛게 피어 오리니.. 수많은 색깔를 뿌려집니다. 봄비가 향기를 뿌린다 하얀 스케치북을 펼쳐놓고 저마다 가슴속에서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봄비.. 2011. 2. 9. 부드러운 봄향기 아침 창가 어제보다 오늘은 좀더 가까워진 고운 햇살은... 저 멀리서 불어 오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봄향기.. 이슬이 소리 없이 내려 앉아 봄의 향연이 시작된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꿈속에서 기다리며... 2011.28 2011. 2. 8. 느껴지는 계절 ... 느껴지는 계절 ...... 봄의 자욱한 물안개속... 아침 햇살 깊숙이 스며들고 촉촉한 대지는 어느새 아지랑이... 양지바른 나뭇가지 사이에 아침 이슬이 소리없이 싹을 틔우고 살며시 바람결 밀려오는 향기 그리움이 그러하듯 긴 기다림 꿈을 꾸며 봄의 향기 속으로 피어오르다... 나도 꽃처럼.. 2011. 2. 7. 꿈을 꾸는 봄 복수초(福寿草) 꿈을 꾸는 봄 유난히 추운 겨울속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새싹들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하늘 구름을 흐르는 꿈처럼 바람에 실려온 봄 향기를 그리워 꿈을 꿉니다 봄을 기다리는 꿈을 꿉니다 봄이 오는 소리 차가운 겨울을 밀치고 봄 햇살이 스미는 소리.. 2011. 2. 4.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