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여름 불볕에 잃어버린 가을... 눈을 감고 느껴 ^^ 밤은 풀벌레 소리 나의 하루를 채워줍니다. 여름하늘도 이젠 저만큼 멀어젔다 햇살이 구름에 덮혀버리고 창가엔 한 두 방울 빗방울이 ... 2010.8.6 2010. 9. 6. 이렇게 내리는 비처럼 ...2010.8.13 깜박 잠든 저녁에 비바람이 사납게 몰아치 시원한 바람 한줄기 스치더니 나무 가지 끝으로 비의 마지막 모습이 방울방울 똑 떨어진다。。。。。。☂ 쏟아내는 소나기 보다 오늘 이렇게 내리는 가랑비처럼 。。。。。。☂ 마음까지 젖어오는 비...더 다가오는 그리움 ... 흐르는 그.. 2010. 8. 13. 雨降る日.... 비오는 날 비 좋아하잖아...... 무채색으로 내려 앉은 비 착잡한 시간만 흘러가는 비오는 날 그리음이 밀려오는 아련한오후 왠지 누군가 그리워진다.... 내리는 비만 하염없이 바라본다 작은 소리 그대를 생각나게 하는 비 오늘 처럼 비가오는 날이면 살포시 마음에 자리한다..... 색실 같은.. 2010. 8. 10. 여름 별 한 여름밤 여름 별 요즈음 무더운 날씨 밤에도 아열대가 사라지지 않아서 잠 못 이룰 때....불면의 밤... 더위를 식혀주는 비가 더욱 그립네요.... 한 없이 기다려지는 바라기의 마음 .. 밖에는 시원한 비가 내린다. 내일은 태풍이 올라온다고 한다는데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가을이 시작되.. 2010. 8. 10.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