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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7

꿈을 꾸는 봄 복수초(福寿草) 꿈을 꾸는 봄 유난히 추운 겨울속에서 긴 겨울잠을 자고 있는 새싹들은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 하늘 구름을 흐르는 꿈처럼 바람에 실려온 봄 향기를 그리워 꿈을 꿉니다 봄을 기다리는 꿈을 꿉니다 봄이 오는 소리 차가운 겨울을 밀치고 봄 햇살이 스미는 소리.. 2011. 2. 4.
2011年 새해 행복한 명절 보네세요.. 매일 영하의 추운날씨도 풀렸네요.. 꽝꽝 언~ 얼음이 풀렸드시 올 한해는 좋은 일만 찾아 올거라고 믿습니다... 블로그를 봐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즐거운 블로그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2.3 2011年 あけまして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今年が皆様にと.. 2011. 2. 3.
밖에는 눈이 펑펑.. 밖에는 눈이 펑펑.. 하이얀 눈이 내려와 포근히 내 마음을 덮어 말없이 쌓여가네... 허공을 맴돌아 눈송이 되어 차곡차곡 한없이 내려와 펑펑 쏟아져 그리다 지친 함박눈 되어 ... 아무도 걷지 않은 은빛세상으로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들으면서 끝없이 펼쳐진 설원을 걸으며 .... 가슴으로 .. 2011. 1. 23.
그 마음 따라가다 그 마음 따라가다 언제나 이야기속에서 느껴지는 부분 가장 가까운 친구 늘 함께 웃음을 주고 따뜻한 음성 살아가면서 서로 의지가 되고 네가 남긴 소리에 귀를 귀울이면 마음을 전하는 친구 친구를 위해 소중한 추억 또한 허물없이 대하는 것 먼 훗날 잊혀지지 않을 변함 없는 마음 그런.. 2011.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