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 촉촉한 아침... by 청개구리! 2011. 2. 26. 계절이 바뀌듯..촉촉한 아침 눈감은 채 바람 소리 들린다비가 내리는가 보다 희미하고 작은 노랫소리귀 기울이게 한다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걷고 싶습니다.내 어깨 내 가슴속으로 우울한 마음 상쾌하게따스한 기다림을 느끼고 싶은 계절... 잔잔한 비 그저 비를 맞으며 하염없이 걷고................................... 걷다 걷다 지칠때 흘러내리는 비를보며창가에 빈 자리 있는 찻집으로 거리를 물끄럼히...훈훈함 봄의 그림 속에.. 나의 공간으로 .... 2011.2.2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라기의 꿈 저작자표시 '바라기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물오름달 (0) 2011.03.10 떠난 겨울 (0) 2011.03.08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 (0) 2011.02.12 봄의 멧세지 (0) 2011.02.09 부드러운 봄향기 (0) 2011.02.08 관련글 3월 물오름달 떠난 겨울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 봄의 멧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