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글168 꿀벌 . 。 。 。 。 。 꿀벌 가장 값지고 용감한 싸움은 꿀벌은 봄,여름,가을 쉴새 없이 꽃을 찾아 다니며 꿀과 꽃가루를 모아온다. 그런데 불쾌지수가 높고 무더운 여름 한 낮에는 벌 통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 더워서 쉬는 것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시원하기로 하면 바람도 잘 통하지 않.. 2018. 6. 11. 흔들리지 말고,잃어버리지 말고, 。。。。。。 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닮은 사람 내 손끝에 작은 가시가 더 아파서 다른 이의 슬픔이 이며 아픔은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 2018. 4. 7. 연잎의 지혜 。 。 。 。 。 。 연잎의 지혜 빗방울이 연잎에 고이면 연잎은 한동안 물방울의 유동으로 일렁이다가 어느 만큼 고이면 수정처럼 투명한 물을 미련 없이 쏟아 버린다 그 물이 아래 연잎에 떨어지면 거기에서 또 일렁거리다가 도르르 연못으로 비워 버린다 이런 광경을 무심히 지켜 보면.. 2018. 4. 7. 이해할 수 있을지...... 이해할 수 있을지...... 이해할 수 있을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서 히 변화하는 우리들의 모습 그녀는 멋진 사람이지만 지금 그녀는 진정한 친구가 없다 그녀는 외로웠다 예쁘단 소리 좀 듣던 그녀 70대 후반 "그녀 의 부모 이복자매와 이복남매" 친모가 어린 자녀를 두고 재혼했고 그녀는 계모의 윽박에 찍소리도 못하고 고아처럼 보내야 했다. 어린 시절에 이복자매와 이복남매에게 이유 없이 학대를 당했다. 싸우기도 하면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녀는 과거의 잊을 수 없는 기억들과 아픔들 있었다. 가족이 있지만 외로웠다 그 안타까운 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잠자리에 드는 것 자체가 불안하다면 수십 년간 수면제 신경안정제 복용을 하면서 우울감에 시달렸다. 그녀는 40대 결혼을 했지만 .. 2018. 3. 14. 이전 1 ··· 5 6 7 8 9 10 11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