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글168 나이가 들면서 。 。 。 。 。 。 。 。 。 나이가 들면서 나이가 들면서 변화에 순응(順應)하라 1. 나이가 들면 잘 보이지 않는 것은 큰 것만 골라서 보되 멀리 보고 살라는 것이고, 2.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은 필요 없는 소리는 듣지 말고, 큰 소리만 들으며 살라는 것이랍니다. 3. 이가 시린 것은 연한 것만(음식만) 먹고 소화(消化)를 잘 시키라 함이고, 4. 걸음이 부자연(不自然)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너무 설치지 말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고, 5.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에 있어도 나이 먹은 사람이란 걸 알아보게 한 조물주(造物主)의 배려랍니다. 6. 또 있어요, 정신이 깜빡하는 건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고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追憶)만 생각하라는 거랍니다. 2021. 4. 10.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 。 。 。 。 。 。 。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 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 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좋은 글- 2021. 1. 7. 삶의 향기 。 。 。 。 。 。 。 삶의 향기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옮긴글 2020. 12. 30. 약속은 。 。 。 。 。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 하나 없겠지요.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 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2020. 3. 22. 이전 1 2 3 4 5 6 7 8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