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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리들의 공간에서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수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닮은 사람
내 손끝에 작은 가시가 더 아파서
다른 이의 슬픔이 이며 아픔은
가늠하긴 어렵지만
더 이상은 흘려보낸 시간들 속에
혼자서 이런 저런 상념 속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고
지내고 보면 모두가 그리운 것 뿐인데
처음 가졌던 마음을
흔들리지 말고,잃어버리지 말고,
변함 없이 영원히 그 자리를 지켰고
시들지 않는 꽃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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