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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와 글168

아침 산책길 。 。 。 。 。 。 。 아침 산책길에서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 2010. 3. 28.
바람 지나면 .. 。 。 。 。 。 。 。 맑은 눈 아름다운 눈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 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따뜻한 마음 당신의 웃음을 읽고 창가에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 내 생애 .. 2010. 3. 24.
부지런한 사람은, 。 。 。 。 。 。 。 가장 훌륭한 사람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 2010. 3. 10.
내 가슴에 소중한 친구 비어있던 내 인생에 허락하지 않아도 뛰어들어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는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내겐 언제나 귀한 이름으로 언제나 꿈같았던 희망으로 다가온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고 씻어내도 씻겨지지 않는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그런 한 사람을 사랑합..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