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와 글168 첫눈 오는 날 그대를 .... < 첫눈 오는 날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첫눈이 오면 새하얀 눈이 소복이 내리면 새벽 종소리에 잠을 깨고 기도하는 하얀 천사처럼 첫눈 오는 날엔 그대에게 순백의 고운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누가 들을까 하늘에서 춤을 추 듯 가벼운 날갯짓으로 나비처럼 사뿐히 내려앉아도 첫눈 오.. 2010. 12. 25. 아침 공기... 。 。 。 。 。 。 。 。 。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 2010. 12. 9. 내가 이런 사람이면 - 。 。 。 。 。 。 -내가 이런 사람이면 -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수 있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 겸손함과 지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 2010. 12. 5. 행복을 。 。 。 。 。 。 。 。 。 행복을 주는 하루종일 얼굴 맞대고 별 이야기 아닌 것 가지고도 깔깔거리며 시간 가는 줄 모를 만큼 행복을 주는 사람은 당신입니다 사람이기에 살아가면서 수많은 오류의 자갈을 던지고 실수투성이의 모래를 뿌리지만 모난 돌 다듬어 주시고 부족함도 사랑으.. 2010. 8. 12.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