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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9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아침 5시쯤 아침부터 비가 보이지 않게 부슬부슬 내린다 똑. 똑. 똑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 오늘 하루를 시작을 합니다 ​ 매일 아침은 호밀빵, 치즈이다 수프 곁들여 간단히 아침을 한다... 설거지까지 마치고 나면 손녀딸 등교시켜주고...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를 위해 아침은 언제나... 창문부터 활짝 열어 주고... 저마다 우리는 제각각 청소를 한다. 의자도 식탁 위에 올리고 카펫도 치우고 깨끗한 걸레로 교체하며 반복해서 닦으며 청소합니다 ​ 걸레질이 생각보다 진짜 힘든 일이라 정리하고 청소 다 하고 깨끗한 집을 보면 기분 너무 조차 나요 부듯함을 느끼고 내 마음도 산뜻해졌다. 남편 덕분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 우리 집 만족하고 있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처럼 .. 2021. 11. 30.
이렇게 가을도 떠났어 이렇게 가을도 떠났어 짙게 물들었던 나무들이 몇 차례 야속한 비바람이 지나가니 낙엽도 떨어져 점점 앙상하게 가지들만 남았습니다. 앙상하게 남아 겨울을 보낼 나무들이 안쓰럽게만 느껴지네요.. 코로나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 우려될 만큼 폭발적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무섭게 불어나고 있다. 8~9월 즈음 급격히 줄어드는 확진자 수로 코로나가 잡히나 보다,, 안심했던 게... 갑자기 확 늘었다. 세계는 다시 공포에 휩싸이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는 이로써 또 물 건너가는 걸까?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친구 들 만나기가 쉽지않아 이번 연말에 다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랑 약속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약속 그냥 취소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약속들을 결국 취소했다... 2021. 11. 29.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다"는 말이 있다 네 자식들을 키울 때는 경제적으로 별 어려움 없이 살아도 여유를 즐기지 못했는데.. 자식이 뭔지 힘들었던 것도 모두 잊었다. 잔병치레 없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으로 자랐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내리사랑이라고 내 손으로 손녀를 키울 수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한 시간인데 어쩌면 내 자식보다 더 사랑스러운 존재가 손녀인 거 같아요 손녀를 정성껏 사랑으로 키울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내 자식의 자식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손녀딸 정말 가급적 집밥을 해서 먹인다. 냉장고 재료를 살펴서 새로 요리를 해서 차려준다. 정말 아프지 않고 밥 잘 먹고 잘 놀고 진짜 이런 걸 보면 정말 뿌듯하다. 그것으로 위로와 보람을 얻는다 어렸을 때의 올바른 식사 습관은 성인.. 2021. 11. 28.
마음을 환하게 밝혀 오늘 아침에 잠깐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얼굴은 마음의 상징이므로 곧 마음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다. 얼굴 곳곳에 ‘화.. 순간적인 감정이나 짜증과 불평과 원망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의 표정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감정의 기복이 얼마나 심한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울과 마주하고 지금 내 얼굴은 어떤가? 요즘 어쩔 수 없이 내 얼굴을 자주 보게 된다. 평소의 얼굴 표정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 어떤 만남을 하느냐에 따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때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 나온다. 내 얼굴 표정의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는 얼굴을 가리고 표정의 대부.. 2021.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