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77 친절하게 사는 것도 어렵습니다 禮節(예절) 서로가 인사를 나누며 살자. 요즘사람들은 이웃끼리 서로 인사를 하는 일이 많이 적어졌잖아요. 사람 나름이지만 보편적으로 친절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우리는 한 아파트에 지내면서 누가 사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잖아요? 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음을 느낀답니다 요즘 세상에 젊은 사람 혼자 살면서 이웃과 인사조차 하지 않고 사는 세상.....?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의 모습. 서로 인사를 하긴커녕 각자 휴대폰만 바라보기 바쁘다....? 세상이 삭막하게 변한 것은 맞는 거 같다 물질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인성교육이 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아이들의 인성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먼저 미소를 지으며 친절하게 인사를 하면 깜짝 놀랐.. 2025. 4. 2. 저는 길치인지라... 저는 길치인지라... 헤매지만 그래도 나름의 도움이 된다? 무작정 작은 스케치북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 향기 가득한 곳으로 떠나야겠네... 숲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새로운 그림 구상하고... 길을 걷고 싶습니다.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는 길인지 다닌 흔적이 별로 없어 보이는 길 천천히 걸었습니다. 낯선 길을 걷고 또 걸으며.... 점점 멀어져 ~~~ "길 " 눈이 어두워 잘못 들어선 길.? 구불구불 이어진 산길을 걷다가 샛길로 접어든다 궁금해져 자꾸만 다른 길로 발걸음이 옮겨.. 우연히 길을 잘못 들어서 발견한 이곳 , 자연의 풍경 그대로가 정말 멋지게 펼쳐 저 한참이나 머무르다.!!!아름답게 피어 있는 이르모를 조그만 들꽃 늘 가던 길 반대 편부터 걸어 나오니처음 가는 길처럼 낯설고 어색했다 발.. 2025. 4. 2. 자신감을 찾고 싶다 벌써 3월의 중반이 지나간다.정말 빠르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부터 활짝 열고 집안냄새를 밖으로 내 보냈다. 베란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비 온 뒤의 바람은 깨끗하여도 하지요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멀리서 들리는 새소리까지 하늘만 봐도 눈이 트이고 마음이 정화가 되는 것 같았어요. 오늘이라는 삶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자 운동을 잘하지는 않지만 운동을 잘하고 싶어 노력이라도... 나이가 들면 마음이 약해지는 모양이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야외 걷기 운동하기 좋은 날씨야 하루하루 자신의 모든 삶에 최선을 다하자” 젊다는 게 정말 좋은 건데... 오십 대까지의 시절에는 주위에 사람들도 많았었다. 사람들 속에서 외로움과 쓸.. 2025. 3. 19. 사랑스러운 작은 조명 사랑스러운 작은 조명 어제 주일 정신이 없다가 이제야 조용한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 혼자 있을 땐 집안에 작은 조명을 켜놓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고, 사랑스러운 (작은 조명) 장품이다드립커피 수동으로 한 잔만 내렸다 깊고 구수하고 은은한 향이 너무 좋다. 요즘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혼란스럽고,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권세 있는 자들의 부유한 자들의 명예와 이름이 알려진 이들의 문란함 때문인가 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그들의 어둠에서 행해진 일들 정치와 더불어 경제도 어렵다아쉬움과 안타까움에 우울해지려 한다마음 한편에 뭔가 지저분한 쓰레기를 치우지 않은 느낌.. 싫다. 오늘은 또 무슨 일이 터질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무탈한 삶을 꿈꿨었는데 마음이 너무나 답답합니다.. 봄을 기다리.. 2025. 3. 17. 이전 1 2 3 4 5 6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