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77 아침 햇살을 받으며 아침 날씨가 춥지만 구름 많다던 날씨가 햇볕이 좋아져 환상적 날씨다. 아침 산책길을 천천히 거닐어봅니다.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꽃들을 보며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기도 했던 아침 산책길 마른바람만 완전한 여름 날씨다. 천천히 걷다가 때론 바위에 앉기도 하고, 새로 핀 꽃이 있으면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조그마한 꽃잎 매년 보는 것들이지만 한참 동안 바라보았다. 행복도 경치도 즐기기 나름이라고 했던가 천천히 걸으며 힘들고 지칠 때 그냥 아무 생각 하지 말고 걸었다. 자연과 함께 하나가 되어 천천히 걸으며 느껴본다.......?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들꽃. 어떻게 그리도 고운 색에 꽃을 피울 수 있을까. 저마다의 봄을 차지하며 그렇게 피고 지는 작은 꽃 들을 무릎을 .. 2025. 4. 17. 오늘은 하루 종일 집순이 나이 드니 더더욱 자연이 좋네요. 역시 나이 드니 자연의 고즈넉함이 최고인 것 같다♡^^♡계절의 변화만큼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입니다.어린 시절 순수한 즐거움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집순이의 하루 보내야지. 예전 같으면 잠을 푹 자고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을 텐데....?요즘에는 잠을 자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았어요 나이가 드니 자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나이 들어 예민한 데다 잠 못 자고 몸의 온도 조절이 안되고 잠을 못 자면 하루가 망가지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잠을 못 자고 피곤해서 짜증을 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몸이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것들을 멈추고 산 시간들 뭘 하고 있었던 걸까.. 2025. 4. 5. 기다리던 비가 온다" 토요일 기다리던 비가 온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느껴졌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누워 있다가 다소 늦은 시간에 일어나 흐릿한 날은 몸이 무거워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이 들고 사방이 어두워 하루가 늦게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창문 밖으로 간간히 빗방울이 뿌리고 。。。。。☂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우중충하고 흐릿한 날씨가 드디어 。。。。。☂ 바깥에는 비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후드득~후드득~가뭄 끝에 내린 비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게 했다. 쉽게 그칠 비는 아닌 것 같다 。。。。。☂ 비가 내리는 날은 습관처럼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무심히 바라봅니다. 목마르게 기다리던 봄비가 내린다 너무나도 기다렸던 비가 온다" 。。.. 2025. 4. 5. 언제쯤 비가 올까. 어느덧 4월 봄 가뭄으로 언제쯤 비가 올까....... 봄비가 촉촉이 내리면 좋을 텐데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따뜻한 햇살 아래 (4월 잎 새 달) 오랜 봄가뭄에 바짝 마른 땅에서 싹을 틔운 들판 위에 노랗고 작은 꽃들로 피어.... 비가 오지 않아서 그런지 땅이 바짝 말라서 길 가의 먼지를 뒤집어 쓴 풀들이 시름하고.... 새봄이 잠에서 깨어 살랑 살랑 봄바람이~~~~~꽃 향기가 살짝 코 끝을 스쳐 거리에는 봄의햇살속에 하얀 목련 눈부시게 피어나고 노란 개나리...... 예쁜 들꽃도 꽃을 피워.....지나가 는 사람들도 카메라 셔터를 누르고.. 끝없이 펼쳐진 꽃들의 향연 봄을 가득 채워 대자연에 수를 놓고 바라보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 ~~~~ 바닥에 엎드려 본다 산책을 하면서 보니 발을 내디딜 때.. 2025. 4. 2. 이전 1 2 3 4 5 ··· 1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