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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8

얼어붙어 청계산에 창문을 두드리던 찬바람 소리 얼어붙어 청계산에 올라가지 못하고 곰이 버려진 음식물로 배을 달래며.. 내려와서 자유를 맘낏하는구나...?? 겨울의 찬 바람에 동면이나 하지.. 동물들이 수난을 먹을 것이 없어서... 우리는... 부끄러운....생각이 듭니다.. 2010.12.15 2010. 12. 15.
가을~~햇살속에...2010.9.30 가을~~햇살속에... 가을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가을없이 스쳐 지나가듯 .... 날씨가 갑자기 많이 싸늘해져버렸다.. 가을이 언제 떠나갈지 몰라 아쉬운 마음에 가을을 붙잡고만 싶어... 가을은 못내 아쉬운 계절 9월 마지막날이네요.. 누구라도 친구가 되어.. 높고 파아란 하늘처럼 마.. 2010. 9. 30.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새벽녘 이슬이 차갑다. 여름 불볕에 잃어버린 가을... 눈을 감고 느껴 ^^ 밤은 풀벌레 소리 나의 하루를 채워줍니다. 여름하늘도 이젠 저만큼 멀어젔다 햇살이 구름에 덮혀버리고 창가엔 한 두 방울 빗방울이 ... 2010.8.6 2010. 9. 6.
이렇게 내리는 비처럼 ...2010.8.13 깜박 잠든 저녁에 비바람이 사납게 몰아치 시원한 바람 한줄기 스치더니 나무 가지 끝으로 비의 마지막 모습이 방울방울 똑 떨어진다。。。。。。☂ 쏟아내는 소나기 보다 오늘 이렇게 내리는 가랑비처럼 。。。。。。☂ 마음까지 젖어오는 비...더 다가오는 그리움 ... 흐르는 그.. 201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