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47 뽀드득.....발자국 2009.12.27 2009년 12월 27일 신비로운 하얀 눈 그리움 발자국 뽀드득.... 은백색의 거리 눈처럼 맑고 순수한 그리움 하얀 세상으로 바뀐 겨울의 눈꽃 순결한 그리움 하얀 눈꽃이 유혹 거리에 하얀 눈이 내려 꽃밭같은 가득한 눈길을 걸으면 신비로운 발자국. 쌓인 눈길을 걸어가는 발자국. 이렇게 하얀 발자국. 세상 흔적을 밟으면 뽀드득.... 눈?..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발자국 하얗게 바랜 눈길을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고 싶다. 2009. 12. 30. 흑토란 흑토란 제법 튼튼하게 자리를 잡고있다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물만 주면 아무소리없이 잘 자라주어 저것들 하루에도 몇번씩 바라보며 틈틈이 밀려드는 슬픔도 잠시 잊고.. 2009. 12. 24. 비라도... 2009.12.23 비라도... 2009.12.23 잔뜩 흐린 하늘 혹여 비라도... 겨우내 닫아두었던 창을 열어 한동안 집에 있었더니... 근사한 외식도 하고 싶고 좋은 영화도 보고싶고 .. 나만의 내것을 해보고 싶었고 때때로 아파하면서 .. 틈틈이 친구가 보고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그동안 여러일들을 생각해보니 아름다울 인생이 얼마나 남았을까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고 흘러 올 한 해도 벌써 다 가버렸네요. 슬프기도..... 2009. 12. 23. 星の界(よ)-TOUKIOビクター・オーケストラ 星の界(よ)-TOUKIOビクター・オーケストラ 作詞 joseph scriven 作曲 Charles Crozat Converse 訳詞 杉谷代水 1 月なきみ空に きらめく光 嗚呼(ああ)その星影 希望のすがた 人智(じんち)は果(はて)なし 無窮(むきゅう)の遠(おち)に いざ其(そ)の星影 きわめも行かん 2 なきみ空.. 2009. 12. 22. 이전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5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