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부지런한 사람은, 。 。 。 。 。 。 。 가장 훌륭한 사람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 2010. 3. 10. 3월 폭설2010.3.11 하늘에서 날리는 3월 폭설 마지막 남은 겨울이 떠나기 못내 아쉬어 거리에 흰눈으로 펼쳐지는 그림 점점이 쌓여만 가는 눈은 마지막 남은 심술을 부려 눈송이들 또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개구리 기겁하고 몸살을 앓게 생겼네요. 2010.3.11 2010. 3. 10. 그림을 그리며.. 그림을 그리며.. 추운 겨울을 벗겨내고 봄은 시작된다 마지막 꽃샘 추위가 봄 앞에서 서성거리던 먹구름 사이에 잔설 속에 봄은 시작된다 햇볕 사이에 따스한 색 투명 한빛 하늘에 어떠한 그림을 그릴거나... 그림을 그리며.. 2010. 3. 9. 내 가슴에 소중한 친구 비어있던 내 인생에 허락하지 않아도 뛰어들어 나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는 한사람을 사랑합니다 내겐 언제나 귀한 이름으로 언제나 꿈같았던 희망으로 다가온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지워도 지워지지 않고 씻어내도 씻겨지지 않는 내 가슴에 소중한 사람그런 한 사람을 사랑합.. 2010. 3. 1. 이전 1 ··· 564 565 566 567 568 569 570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