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0 虞美人草 / 五木ひろし アミ-ゴ / 五木ひろし 2010. 2. 27. 촉촉히...비가...2010.1.25 겨울을 쫓아낸 비 찬바람을 밀어 봄을 맞으러 비가 내린다 비바람이 지나간 자리에 남는 색깔 .... 비는 갈색 마른잎을 촉촉이 적신다. 잎을 물들이고 푸른 싹을 밀어 올리고 봄을 맞으러 비가 내린다 봄이 그렇게도 그리운가보다... 2010.1.25 2010. 2. 25. 새벽녘에 ....2010.1.18 새벽녘에.... 문밖에 눈 어둠을 밀어내고 문밖에 눈 후루룩 뿌려... 밤새 하얗게 내려 쌓인 눈밭을 뽀드득.. 뽀드득. 소릴 들으며 조심히 걷고 싶은 아침 꿈속에 깨어난 하얀 눈 촉촉이 젖어듭니다 . 2010.1.18 2010. 2. 18. 여전히 2010.1.14 여전히 2010.1.14 겨울은 여전히 물러나지 않네요 바람에 흔들리고 갈 곳 잃어 봄이여... 사시나무 떨듯..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면 시원한 바람 따스한 마음 서로 느낄 수 있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의 봄..소리를.. 우리 가슴에도 아름다운 꽃이 피겠지요.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2010. 2. 14. 이전 1 ··· 565 566 567 568 569 570 571 ··· 5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