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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레프 아메간 에스레프 아메 간 맹인 화가 일생에 단 한 번도 빛을 본 적이 없는 선천적인 맹인이 놀랍게도 정상인보다 그림을 더 잘 그려 이름난 화가가 된 초능력자가 터키 앙카라에 살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에스레프 아메 간은 어려서부터 그림을 잘 그렸는데요.. 그에게는 열 손가락에 눈이 달린 듯 손가락에 물감을 찍어 경치나 정물 등 어떤 사물이라도 정확하게 캔버스에 옮기는 신비한 능력이 있습니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네덜란드, 체코 등지에서 국제 전시회를 개최하고 영국 BBC와 미국 CNN 등 주요 미디어에 보도되면서 그의 신비한 능력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디스커버리 채널 '리얼 슈퍼맨'을 통해 저명한 전문가들이 그의 특이한 능력에 대해 다각도로 실험하고 조사하는 광경을 본 세계인들은 눈앞에.. 2009. 4. 24.
말없는 사랑 。 。 。 。 。 。 。 반짝이는 아름다움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 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언제 보아도 진실한 나를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바보같이 우울할 때면 그 친구의 눈웃음과 속내 보이며 내 마음 풀어놓을 수 있는 그 친구가 그리워 전화를 합니다. 그 친구 말없이 나의 투정을 받아주는 그런 친구를 원하는 나의 마음이지요. 사랑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어느새 세월은 흘러가고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님을 그리기도 하지요. 서로 간에 부담 없는 님을 생각해 보기도 하지요. 젊은 그 시절이 애처롭게 떠오르기만 하는 그 시절에 가고파하는 마음인가 봐요. 우울한 날은 괜히 차 한잔이 생각나고 누구와 차 한잔이라도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도 .. 2009. 4. 21.
我は海の子 (나는 바다의 아이) 平成20年(2008)2月9日(土)、一泊二日の日程で、 雪国・新潟県長岡市(旧栃尾市)栃堀(とちぼり) に鎮座する巣守神社(すもり・じんじゃ)において 9日夜開催された裸押合大祭 * 헤세이 20년(2008) 2월 9일(토), 일박 이틀의 일정으로, 설국·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구토치오시) 토치보리(토.. 2009. 4. 20.
가시나무새 (The Thorn Birds) 슬픈 가시나무 새 사랑의 노래 이 세상에 태어나 일생에 단 한번 가장 슬픈 노래를 부르고 가시에 가슴을 찔려 죽는 슬픈 새가 있습니다. 슬픈 가시나무새가 살았었습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두 걸음 멀어지는 그런 한 사람을 사랑하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새들 노래 소리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그 사람만을 기다리고 그를 위해서만 노래하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그가 웃으면 웃고 그가 울면 따라 우는 매일매일 지친 몸을 이끌고 그 사람의 둥지 나무 꼭대기에서 노래하던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그 사람만을 기다리고 그를 위해서만 노래하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그가 웃으면 웃고 그가 울면 따라 우는 매일 매일 지친 몸을 이끌고 그 사람의 둥지 나무 꼭.. 2009.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