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il painting54 자연의 신비로움 갯벌 자연의 신비로움 갯벌 무채색 갯벌 금빛 갯벌 들판에 무채색만으로 몽환적인 풍경을 그려낸다 흐린 날 자연의 작품들.. 해가 점점 내려갈수록 서해 바다 갯벌이 펼쳐지는 자연의 작품들.. 커다란 캔버스 위에 무채색의 공간을 채우고 무채색의 매력이 선명한 색깔만큼 무채색을 좋아하는 나!! 자연은 모두 색채였고 팔레트이자 캔버스다. 자연이 그려내는 수묵화 하늘 호흡도 멎은 채........... 뻥 뚫린 시야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 멋지게 보이기도 하고 그냥 죽음같이 보이기도 해요. 갯벌에서 살아 숨 쉬는 작은 생명들을 만날 수 있었죠 자연의 신비로움.... 사실은 갯벌은 수많은 생명이 그 갯벌 안에 살고 있는데.... 갯벌은 자연정화하고 복구되는 자연의 선물 바다는 모든 걸 아낌없이 품어주고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2021. 11. 9. 바라기의 꿈 바라기의 꿈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섭섭함 마음과 아쉬움이 남는다. 초가을 바람을 즐긴다。。。。 젊은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그곳에서 그 자리에 그대 바라보는 바라기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바보같이 행복했다 캔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퇴색해 가는 그림 속에서 붓질을 하고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히고 잊힌다 하더라도 곱게 나이 들어가는 그대 만은 내 가슴에 남아 살면서 이처럼 나는 자연을 그리워하게 됐지만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우리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잊히고 남아 있는 것만큼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바라기의 꿈 이야기가。。。。 生命 신비(神祕) 2021. 11. 7. 붉은 바다 붉은 바다~~~~~ 바라본 일출은 따스하고 붉은빛으로 가득했다. 겨울바람이 불었던 바다 물결을 붉은 빛으로 물들이고~~~~ 어느덨 석양은 점점 더 붉게 저물어 가고 일몰(日沒) 오늘을 내리고 내일이라는 희망을。。。。 바다가 겨울바람에 춤을 춥니다~~~~~ 석양에 붉게 물든 바다와 그 붉은빛으로~~~~~~ 잠들려 하는 바다를 깨웁니다 바다을 비추는 일출(日出)은 우리에게 소망을。。。。。。 해를 바라보며 후회 없는 오늘을 보냅니다. 붉은 바다 바람따라 춤을 춥니다.. 2021. 11. 7. 배움에 대한 즐거움 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건강하게 누구보다 멋지게 이쁜 할머니로 늙고 싶다. 오늘도 늙어가는 거에 익숙해 지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이를 먹어니 성격이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이젠 전과 달리 너무 추운 것도 겁나고 무더운 여름 땀 나서 힘들고 더워서 짜증 나고 어디 가기가 싫다 나 진짜 여름 너무 더워서 싫다 ^^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겁만 많아지고 있어요. 시간은 더욱더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는 요즘인 것 같은데 나이가 들다 보니 잘 먹지 않으면 금방 피곤해집니다. 정말 나이를 먹은 게 느껴집니다. 멋지게 늙어가는 내 모습도 사랑하자!!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혼자 있는 시간은 용기를 기르는 시간이다. .. 2021. 9. 18.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