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것
나는 어떻게 늙어갈 것인가!!!
건강하게 누구보다 멋지게 이쁜 할머니로 늙고 싶다.
오늘도 늙어가는 거에 익숙해 지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익숙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나이를 먹어니
성격이 조금 더 너그러워지고
이젠 전과 달리 너무 추운 것도 겁나고
무더운 여름 땀 나서 힘들고 더워서 짜증 나고 어디 가기가 싫다
나 진짜 여름 너무 더워서 싫다 ^^
나이가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겁만 많아지고 있어요.
시간은 더욱더 빠르게
지나간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되는 요즘인 것 같은데
나이가 들다 보니 잘 먹지 않으면 금방 피곤해집니다.
정말 나이를 먹은 게 느껴집니다.
멋지게 늙어가는 내 모습도 사랑하자!!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니
혼자 있는 시간은 용기를 기르는 시간이다.
늙어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조심스레 발걸음을 내딛는다
나는 늙었구나'하는 생각을 누구나 하는 것이 보통이다.
나 자신을 늙은이로 자인할 필요도 없다.
아직은 배울게 많다라는점!!.
배움에 부끄러움을 두지 않는 생각이 도움이 되었다.
늘 배우려고 노력하고
스스로 새로운 배움과 무슨일이든 소일거리를 만들어
운동을 게으리 하지 않는다
활동에 열중하면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정신건강에 좋아요.
식사도 잊고 즐거워 근심을 잊고 세월이 가는지도
늙어가는 것도 알지 못하다.
무엇보다 멋지게 사는 기능을 평생 배우시기 바랍니다.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
함께 멋지게 자연스럽게 늙어 갑시다.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보세요
20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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