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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oil painting54

단순한 선으로 구성된 그림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무엇을 보고 느끼면서 그림을 그려야 하는가 아름다움을 보고 표현해 낼 수 있는 능력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능력. 글보다 그림으로 전하고 싶은 마음 환상적인 색깔로 단순한 선으로 구성된 그림 선은 구불구불하기도 하면서 굵기와 음영도 처음에는 단순한 선으로 시작했지만 자연스러운 곡선 느낌의 그림을 그려집니다. 완성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묘사 그 이상이 있습니다. ​ ​ 편안하게 느끼는 자유로운 분위기 유화 그림 작품 때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서 빛이 비추이는 각도에 따라 색깔의 변화 그림과 음악 문학 등에 놀래게 때로는.... 자신의 색 색채의 그림들이 있습니다. 강렬한 색채가 나의 그림을 완성시켰습니다. 요즘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그림들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2021. 12. 22.
계절의 향기를 기억하는 날 오늘 바라보는 저 햇살이 어제의 햇살이 아니 듯 흐르는 저 강물은 내일의 강물과 다르다~~ 계절의 향기를 기억하는 날 하루가 지나가고 뉘엿한 시간 공원 한 바퀴 천천히 걷는다 만나고 헤어지고 잊어 가는 세월 잊어 진 것도 잊어버린 것도 아닌데..... 그리울 것도 보고 싶은 것 도 아닌 그 사람, 어쩌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다. 나이가 들고 변화가 되는 건 많이 있습니다. 계절의 냄새가 그렇습니다. 해질 무렵 어쩜 이다지도 아름다울까. 2021. 12. 22.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파랑(블루)인데요 물방울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배경색 블루(blue) 캔버스에 맺힌 물방을 투명한 물방울 속 느껴보았어요 아름다운 우아함과 차분한 평화가 깃든 색 블루(blue) 자유롭고 편안한 블루(blue)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파랑(블루)인데요 2021. 12. 4.
신비를 간직한 심해(深海) 신비를 간직한 심해(深海) 신비를 간직한 심해(深海) 2007 년작 담아낸 작품이다 이 그림을 조용히 보고 있노라니 바다는 육지보다 넓고 아직도 많은 신비를 간직한 곳이죠 끝없이 펼쳐진 깊은 바닷속 호화로운 산호들 깊은 바다는 때로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죠. 바다가 주는 풍요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심해(深海)는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순간적으로 느끼는 아름다움을 많은 상상을 생각하면서 그린 작품인데 그냥 그림 그리는 그 순간이 참 좋다. 그림에 폭 빠진다. 작업하는 순간이 가장 그 무엇보다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음은 행복한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세세히 담아내지 못함에 아쉬움이 남는다 2021.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