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의 꿈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섭섭함 마음과 아쉬움이 남는다.
초가을 바람을 즐긴다。。。。
젊은 그 시절의 소박한 꿈이었기에
그곳에서 그 자리에 그대 바라보는 바라기
그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바보같이 행복했다
캔버스라는 공간 안에서...
퇴색해 가는 그림 속에서 붓질을 하고
살아가면서 많은 것이 묻히고 잊힌다 하더라도
곱게 나이 들어가는 그대 만은 내 가슴에 남아
살면서 이처럼 나는 자연을 그리워하게 됐지만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우리 삶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잊히고 남아 있는 것만큼 한 폭의 그림이 되어!!
바라기의 꿈 이야기가。。。。
生命 신비(神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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