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il painting54 마음에 꿈이라 쌀쌀한 겨울 차가운 바람이 쌩~ 옷깃을 여미게 하고 따스함이 그리워지는 날 겨울 날씨는 춥지만 그 계절만의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껴 봅니다. 2016. 1. 3. 유난히 따스해 보였던 그곳에 그곳이 궁금해지니 오래전 기억 속 발길을 멈추었던 그곳에 유난히 따스해 보였던 그곳에 2015. 7. 31. 골목길에서 골목길에서 큰길에 차을 피해 한적한 길로 들어섰는데.. 난 이런 조용한 골목이 좋더라~~~~~ 골목길 조용하고 아담하니 산책하듯이 집집마다 참 예쁜 꽃 심어놔서 비좁게 굽이굽이 돌아가는 골목길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 온 듯 한 느낌이... 골목 골목길을 걷는 게 더 좋더라~~~~~ 한적한 골목길에서 작은 카페... 2013. 10. 15. "해" 바라기 처럼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해"바라기가 가을을 전해주네요 바리기꽃 소박한 꿈을 향해 언제나 누굴 기다리고 바라만 보는 바라기 가을을 닮아서 이름도 거룩합니다 "해" 바라기 연약한 노오란 꽃잎이 일편단심 태양을 가슴에 가득담아 꽃잎의 속을 살며시 드러내어 해바라기의 아름다운 .. 2013. 9. 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