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oil painting54

그리워하듯 그림을 그린다 마지막 과 처음 어쩌면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그리워한다는 뜻 겨울날이 봄을 그리워하듯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래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 나만의 그림이다 그래서 좋다. ***** 넘치지 않은그릇 "적당히 채워라.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러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최인호의 중에서 2022. 1. 27.
작업실 창밖 겨울 거리를..... 작업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 이 그림은 2000년도, 작업실 창밖 작업실 창문 밖 겨울 거리를..... 다시 그림을 통해..... 그림은 사라지지 않은 작은 스크린 속으로 작업실 창문 밖에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데...!!! 화실 창문에서 정겨운 소리가 그리워진다 지금은 그림으로 나마.....!!! 친구들은 각 자의 자리에서 열심 그림그리고 음악도 듣고 차(茶)도 한잔 하면서 수다도 떨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은 서울과 지방에 흩어져... 살지만 지금도 가끔 만나서 수다도떨어^^, 늘 소녀같은 모습으로 그때도 그랬었는데 나이가 들어도 지금도 소녀처럼...마음을 간직하고 여전히 여성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네요^^ 작업실 넓직한 창문 너머로 펼쳐진 풍경 유리창문과 벽 그리고 실내에... 넓은 창으로 아.. 2022. 1. 27.
찰리 챠프린 웃을 입은 우리딸 30년 전 그림을 처음으로 연필그림을 소개할게요. 귀여운 동물 그림 찰리 챠프린 웃을 입은 우리 딸 찰리 채플린 코믹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습니다 주희 1983년 그림 내 마음에 언젠가 보았던 그 솜털 같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딸 아름다운 그림속에 파란 마음을 담가 봅니다 나는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나의 마음에 파란빛깔을 칠하고 내 마음의 사랑을 마음 껏 넓고 깊은 바다를 닮은 바람을 만들고 그냥 지나갈수 없도록 할 수 있어 그림과 함께 자연스럽게 내어 놓는 삶이겠지요 2022. 1. 22.
바라기의 길... 가족(家族) 바라기의 길... 가족(家族) 1월 해오름달 해오름달 새해 아침에 힘있게 오르는 달 ​ ​ 그 어느해보다 힘들었던 2021년 새해 아침 2022년 1월1일 새로운 하루가 펼쳐,!1 우리 부부는 비록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고 언제나 옆에서 도와주고 힘을 실어주고 옆에서 받쳐주는 나무와도 같은 가족라고 생각해요 쓰러지지 않고 버텨낼 수 있게 했던 가정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에 우리는 부부입니다. 우리는 애들예기를 제일 많이 한다 사진을 찾아봤다. 그때의 옛추억을 떠올리면서 한참을 떠든다 이렇게 함께 늙어가는중입니다.! ​ 웃고 울었던 지난날의 아름다운 것들만 기억하며 개성과 취미를 존중해주고 그래서 나는 늘 감사한데요 바라기 부부는 늙어가는 모습 보면서 해바라기 그림이다. 옆.. 202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