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를 간직한 심해(深海)
신비를 간직한 심해(深海) 2007 년작
담아낸 작품이다
이 그림을 조용히 보고 있노라니
바다는 육지보다 넓고
아직도 많은 신비를 간직한 곳이죠
끝없이 펼쳐진 깊은 바닷속 호화로운 산호들
깊은 바다는 때로는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죠.
바다가 주는 풍요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심해(深海)는 아름다움을 감추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순간적으로 느끼는 아름다움을
많은 상상을 생각하면서 그린 작품인데
그냥 그림 그리는 그 순간이 참 좋다.
그림에 폭 빠진다.
작업하는 순간이 가장 그 무엇보다도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음은 행복한 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좀 더 세세히 담아내지 못함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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