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oil painting54 물감을 붉게 덧칠하며 물감을 붉게 덧칠하며 생각에 갇혀 모습 그대로 껍질을 벗겨.... 다시 그림을 그리듯 빛 고운 물감으로 채색하고 어둠이 밀려와 기억을 묻히고 붉게 채색되는 바닷물에 묻히고 새롭고 제 각각의 형상으로 열정을 빛깔 빠져 버린 다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림과 함께 한동안 유화에 빠져서. 많이 그리고 공부하고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때 그림 그리는 친구들 그림에 빠져서 나도 그림 그리고 싶다 뭔가 칠하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거예요 요즘 그림에 빠져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2023. 2. 28. 때로는 유화로 수채화처럼 때로는 유화로 수채화처럼 캔버스에 유화로 수채화처럼그림을 그러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 처럼 유화로 맑게 그리고 유화 캔버스에 유화로 수채화 처럼 맑게 그리고 싶다 수채화처럼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한 기법으로 그린 작품’ 유화를 수채화 처럼 얇게 물감을 손과 붓 으로 발라서 그려진 그림입니다. 2023. 2. 28. 비 포장(非包裝) 질척대는 진흙 길 비포장(非包裝) 질척대는 진흙길 보이지 않는 추억을 질척대는 진흙탕길이다. 차가 미끄러져 오르질 못해 걸어가야 했었지... 오도 가도 못하는 부랴부랴 차에서 내려 차에서 내려서 발로 바닥을 디딘 순간 질척대는 흙탕길 깊숙이 파묻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었는데 새로운 경험과 다양한 시각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다!!. 경험들이 나에게 소중한 그림이 되었다. 비 온 뒤라 길이 흙탕길이 질척대면 발이 다시 깊숙이 파묻혀 작업을 하던 시절이 생각나는 그림이다 제 기억 속에는 질척대는 진흙길을 걸어본 적 있어서. 질척한 진흙길을 미끈미끈 질척 질척 길을 따라 걸어 신발이 엉망이 되어도 걷는 내내 들려오는 웃음소리가 왜 끈이지가 않는 걸까!! 짜증을 내면서도 길을 걸어 마음은 짜릿합니.. 2023. 2. 20. 인생에 나중은 없어요. 심해(深海) 바다 풍경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취미로 그린 것이 30년 되다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연스럽게 취미로 유화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작업하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그리나 싶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5년 동안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모든 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졌다. 머릿속으로 상상한 것들을 꿈을 꾼다든가 무언가 생각나면 바로 그림 그린다. 캔버스에 위에 아무런 밑그림 없이 그림을 그리고 캔버스 천 위에 그림을 그리고 물감을 칠할 때의 그 사각사각한 느낌이 너무 좋았요 오직 붓과 색상과 질감 느끼면서도 유화 물감을 몇 겹씩 발라서 깊고 생생한 색채감을 냈다.? 붓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도 있다. 유화 나는 기름 냄새가 좋다. 매일그림을 그렸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 2023. 2. 20.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