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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7

즐거운 긴~~ 연휴 즐거운 긴~~ 연휴를 앞두고 방학과 맞물려 조용하다 황혼육아? 남편 와 함께 7살짜리 손녀딸을 돌보고 있기 때문에 바쁘고 수시로 딸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 때문에 피곤했어요 우리 집은 명절날은 나의 휴가다.!! 큰딸은 미국에 있고 작은딸은 시댁에 가고 명절이라고 특별한 일이 없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조용한 시간을 보낸다 명절이 다 해서 우리 집은 특별한 음식을 하지 않는다 그날그날 재료에 따라 제철음식들로 음식 하기 때문에 평소에 해 먹는 음식이라 일부러 하지 않는다 그날따라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만 해서 먹는다 명절 남편이 먹는 것이 서운하지 않게, 남편 좋아하는 잡채~~ 평소 골고루 먹는 편이다. 부침개. 나물. 평소에 해 먹는 음식이라 하지 않는다 우리 집은 명절날은 조용하고 한가롭다 그래서 좋다 매.. 2024. 2. 8.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하늘은 잔뜩 구름을 머금고 있었다. 아침 일찍 운동복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사실 이번 달은 감기로 인해 약 일주일의 시간을 그냥 한 것 없이 흘려보내버린 것 같아 너무 아쉬움이 남는다. 한 것 없이 쉬기만 한같아서 하지만 몸이 조금씩 회복이 되었다? 약간 답답해서 밖을 걸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기분이 좋네오 깊게 들이쉬는 숨에 모든 걱정과 근심 고민을 담고 내쉬는 숨에 하늘을 향해 모두 지워버려 버린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리한 운동은 힘이 들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동을 했습니다 운동후 별로 하는 일없이 하루를 보냈네요. 몸이 불편하다면 확실하게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하니깐~ 그냥 쉼을 가지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2024.2.2 2024. 2. 2.
끄적끄적. 끄적끄적.? 인터넷을 검색하여 山河 ;五木ひろし 노래를 찾아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노래를 다시 듣는데 옛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 오랜만에 가수들을 떠올리다 보니 내가 불렀던 노래를 듣고 싶어 졌다. 일본 엔카(演歌 (えんか)山河 친구 가 깊숙한 곳에 소장했던 노래를 꺼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저를 걱정해 주어서 고마워요" 감사함 말로 다 표현 못해 지나간 세월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당시 불렀던 노래 내 목소리....!! 내가 불렀던 일본 엔카 노래를 들었다 내가 불렀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나는 거다 왜 눈물이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였지? 내가 사랑했던 모든 이웃들 미안해요.. 2024. 2. 1.
이렇게 자연이 가까이 우리 집이 앞이 탁 트인 아파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리고 수시로 버릇처럼 하늘을 쳐다보곤 합니다. 며칠 동안 날씨가 몹시 춥더니 오늘부터는 당분간 날씨가 풀린다고 하는데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미세먼지가 파고들어 온통 하늘을 뿌옇게 만들었다. 이런 날은 괜히 우울하고 몸도 지푸등 하다.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 해야 하는데 나른하고 나가기가 싫다. 날씨가 추울때는 추워서 나가기 싫었고, 날씨가 풀리니까 미세먼지 때문에 나갈 수가 없게 됐다. 저희 집은 아파트인데 지대가 높고 앞에 높은 공원이 있어서 거실에서 창밖을 내다보면 시야가 탁 트여 있어요. 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곳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펼쳐지는 새로운 풍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집으로 이사 와서 너무 행복해 기분이 좋았다. 밖..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