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예뻤다. 조금은 늦은 겨울 모습 2월 21일 밤 사이 눈‘펑펑 눈이 펑펑 내린 날! 그동안은 눈도 별로 안 오고 날씨도 포근했다. 하루종일 눈인지 비인지 모를 정도로 많이 내렸다 낮에는 눈 비가 함께 내리다가 창문밖으로 저녁 5시 30분쯤부터 함박눈이 펑펑 내려요 2월 22일 새벽 내내 눈이 온다고 하는데 많이 쌓일까.!!! 그래도 내일 일어나서 하얗게 변한 세상을 보면 기분은 좋을 것 같다. 창밖을 보니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눈이 많이 쌓여있었다 예뻤다. 겨울 끝나가는데 더 많이 내렸으면 좋겠다! 어릴 때는 눈이 많이 오면 마냥 좋았는데 마음은 눈위에서 뒹굴어 보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사진만 찍어도 재미있고 즐겁다 동화의 나라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서정의 세상이었습니다. 지금도 눈 오는 거 보는 걸 좋.. 2024. 2. 22. 아침부터 비가 온다 비 오는 날 뭘 하며 지내시나요? 예년 같지 않게 따스한 날.. 날씨가 바로 봄이 오려는 날씨 같다. 날이 따뜻해서인가 안개가 … 아침이 되니 온 땅이 물기가 촉촉하다. 비가 온다 하는 기상청 예보가 있는 날.. 정말 비가 올 듯하다 아침부터 비가 온다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흙바닥에서 올라오는 흙냄새 좋아합니다 흙냄새 싱그러워 날 공원 산책을 좀 좋아합니다.. 추적추적 비 내리는 소리 듣기 좋아요. 저는 비 오는 날을 좋아합니다 토독토독 우산 위로 내리는 빗소리를 듣는 건 좋아합니다. 세상이 정말 대청소를 당한 듯 깨끗해집니다. 비가 다 온 후 청초함이 흐르는 듯한 밖의 공기까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빗소리 들으면서 잠이 드는 때의 그 평안함이란..... 마음이 평안하면 잠이 잘 옵니다. 내리는 비를 보.. 2024. 2. 21.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날이 어두워 베란다 창문을 열어보니 하늘은 비가 올 듯 말 듯 간간히 빗방울이 뿌리고 빗방울은 보이지 않고 정말 비가 오렸는지.!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가 내렸고 조금씩 계속 내리는 비 우중충했던 마음이 선선한 날씨에 비 오니까 기분이 한결 맑아졌습니다。 아침 6:40쯤 나는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아침 일찍 일어나면 서로를 위해 아침을 준비해서 같이 한다 우리 집은 아침식사 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해야 할 최소한 집안일은 해놓았으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오늘이라는 삶 날마다 새로운 시작이다? 내가 집안일을 하는 이유는 더러운 지저분한 집. 우울한 집안분위기 .. 2024. 2. 21. 숲에 안개가 자욱하다. 어젯밤부터 새벽녘에 계속 비를 뿌리더니 아침에 이 일대가 자욱한 짙은 안개가 깔리고 안개를 뚫고 아침 걷기 운동을 갔습니다! 공원길도 안개가 짙게 깔리고 길을 따라 걸어간다. 숲에 안개가 자욱하다. 신비로운 분위기는 더 깊이를 더했다. 10시 20분~~ 새벽부터 내려앉은 안개는 걷힐 생각이 없는 듯... 가는 길마다 은은한 풀내음이 느껴지는 자연의 향이네요! 이슬비에 촉촉하게 젖었지만 자연 속에 있으니 그마저도 좋았다. 아침 이슬방울이 맺힌 숲 속을 거닐며 희뿌연 안개와 함께 공기에는 촉촉함이 느껴진다. 은은한 향기와 함께 흙내음이 함께 느껴졌어요. 사방이 안개에 휩쌓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안개가 짙게 깔린 숲은 더욱 장관이다. 자욱한 산새에 안개가 분위기 있게 깔리고 벤치에 앉아 있노라면 너~무.. 2024. 2. 19. 이전 1 ··· 4 5 6 7 8 9 10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