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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

몸과 마음을 좀 쉬라고

by 청개구리! 2024. 12. 12.


이제는 몸과 마음을 좀 쉬라고.... 
생각을 멈추고 아주 자연스러운 여행
'한 가지'를 '지금 바로' 11월 초 계획을 잡고 
난 편과 함께 일본을 갑자기 가게 되었다
11월 동생과 함께 일본에서 가을 지내는데.....!!!
일본에서도 11월 월평균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18도 정도로
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단풍 늦은 편이다. 
일본에 남아서 좀 더 있을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할 일이 많고 시간이 짧으니 뭐부터 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는 것이다! 
머릿속을 깔끔하게 몸과 마음을 위해 우리 자매는 함께 여행을 가 보자고 했다
동생과 함께 다니는 일본 음식점.
저와 제 난 편은 둘 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씩 시간이 나면 일본음식을 먹으러 나가는 편입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고즈넉한 일본의 예스러움이 고스란히 간직된 소도시 
한적한 거리, 정겨운 시장, 숨 쉬는 온천. 맛있는 음식, 



11월은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하루하루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요즈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편리해졌지만
우리는 충분히 적응하며 살고 있는 것일까? 
인공지능(AI)과 자동화로
노인들의 경우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여전히 많은 노인들이 '디지털 소외'를 겪고 있는 것도 사실...., 
(스마트폰)(키오스크) (온라인) 
음식점을 비롯하여 영화관, 터미널, 병원, 주민센터까지 
키오스크가 없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이다.
예매 등 디지털 기기, 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못해 사회에서 점차 소외돼 간다. 
디지털 시대의 문턱에서 머물고 있는 그들 (65세 이상의 노인들이다)
이제는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스스로 택시도 타기 힘든 세상이 된 것 같다
현재 우리 사회는 버스나 기차 등 많은 이동 수단들이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렵거나 제한된다.

예약 서비스가 편하다는 건 알지만 
(직접 표를 끊어온) 노인들에겐 이러한 디지털화된 시대가 너무 버겁다”
세상은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머리가 복잡하다. 며 씁쓸해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사회 일본
일본은 디지털 제품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의 유산을 여전히 지켜가고 있는 느낌인데요

"사람들은 다시 아날로그 감성을 추억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등장한 단어가 바로 디지로그입니다.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디지털 제품, 
서비스에 아날로그 감성을 융합시킨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들은 옛날 것을 추억하고 그리워하기 때문에
그래서 손글씨라는 아날로그 감성을 느대로 살리고 싶어 하는 사랑들 
그림을 그리면 옛날 것을 추억하고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아날로그)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과 
자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림의 힘 감정을 공감하다
감성적인 그림을 통해 우리는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눌 수 있다.
그림 작가는 주로 색상, 질감, 조명 등을 이용하여 감정의 깊이를 표현한다.
그림을 그리면 집중과 몰입,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능동적 여가’ 
사진보다 더 많은 감각과 감성을 보여준다는 것
나는 아날로그 그림을 그리면.
열심히 걷는것.손으로 글을 쓰고. 상대를 만나 대화하는 것
친구와 차를 한잔 하면서 대화하는 것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적절하게 배우고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