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9 햇빛이 따사로워지는 날씨 서서히 추위가 가시고 햇빛이 따사로워지는 날씨 올 겨울 유독 춥게 느껴져서 집콕하기 일쑤였는데 유난히 춥고 눈이 많고 폭설도 잦다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던 날이 어젯밤 일처럼 생생한데 이제 겨울이 끝나가나 봅니다 겨울이 물러가고 봄기운이 슬슬 올라오는 그런가 봅니다... 아직 조금은 쌀쌀하긴 하지만 한낮의 햇살은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다들 아침식사 잘 챙기고 계신가요? 건강한 생활의 시작은 아침식사에서부터 시작되지요 아침에 커피 한잔 들고 베란다로 나가서 창문을 활짝 열어 집안 환기도 하고, 바깥 풍경 내다보며 여유로운 아침 정말 평화롭고 행복하다. 짧지만 잠시동안 멍도 때리고, 블로그도 쓰고. 이렇게 혼자만의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즐겨봅니다. 잔잔하지만 제일 행복한 요즘 이 시간만 기다려진다.!!! 하늘이 .. 2023. 3. 3. 작은 것에 즐거움을 느꼈어요. 날이 흐리면 왜 몸이 찌뿌둥하고 별로다 찌뿌둥하고.. 온몸을 뚜드려 맞은 거 같기도 하다. 비가 오면 기분이 우울해진다던가 쌀쌀한 가을이 되면 외로워진다던가 맑던 하늘이 비바람이 몰아칠 것처럼 갑자기 흐려진 날 하늘빛에 기분이 다운된다.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흐린 날은 너무 축 처지고 우울해지고 맑고 화창한 날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날씨에 따라 하루 기분이 좌우되는 만큼 많은 사람이 매일 날씨를 궁금해한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많이 달라지는데? 기분 전환 (氣分悛換) 초콜릿 힘들고 지칠 때 입에 초콜릿 한 점만 물어도 금세 기분이 나아지곤 한다. 소소하지만 효과가 있다 기분 전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아연 성분은 불안, 우울증을 낮추고... 다크 초콜릿에는 천연 세로토닌이 포함돼 있다... 2023. 2. 28.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뒤돌아볼 때 내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나 지나온 삶을. 뒤돌아 볼 때. 손녀의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손녀가 우리 나이로 7살이다. 뒤돌아 보면 짧고 아쉬운 시간 내가 그 사이에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 시간을 보면 하루가 너무 짧게 지나고 아쉽네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기침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면서 추위를 잘 타니 겨울이 길어진 느낌이에요. 안 그랬는데 젊었을 적엔 지금 정도의 기온이라면 겉옷 없이 긴팔티만 입고 다녔을 텐데 이젠 겉옷을 꼭 챙겨 입습니다 날씨가 풀리긴 했지만.... 아파트 놀이터에서 나무의자에 앉아 잔잔한 물만 바라봐도 힐링이 될 것만 같다 멀리서 어린아이들 재잘 거리는 소리가 귓전에 맴돈다 재잘재잘 거리는 소리.. 2023. 2. 26. 매일 같이 물가가 오른다 포근한 햇살이다. 바람도 잠잠하고,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다. 좋은 날씨 하나 때문에 마음까지 가벼워 날씨가 좋아서 걷는데 발걸음도 가볍고 마음까지도 가벼워졌다 봄날 같은 날씨에 좋아하는 길을 걸을 수 있어 행복했으면 그만이다. 걷는 기쁨을 누렸으니 그걸로 됐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 더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고 싶다. 나는 나답게 나이 들기로 했다. 좋은 것을 보면서 닮으려고 하다 보면 얼굴 표정도 좋아지지 않을까?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지금까지는 가격이 올라도 완만하게 올라 있었는데.. 장 보면 그냥 산 것도 없이( 야채가 이것저것 골랐는데) 8~10만 원이 나와요 마트며 시장이며 매일 같이 물가가 오른다 빵을 좋아하지만 뚜레쥬르랑. 파리바게뜨. 있긴 한데 둘 다 너무 비.. 2023. 2. 25.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