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9 "기억이 인간을 지배한단 말이죠" 불면증으로 시달리면 마음이 불안은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나....? 나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고민을 털어놓을 곳이 없다...?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글을 써보네요... 사실 난 인간관계에 지쳤어. 나 불안과 관계를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었다. 불안하고 어두웠던 순간들을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이 안 나.” 내 자신에게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친날 도와주고 싶어 하던 친구가 있었다 내 트라우마를 보여준 친구였다....? 나는 스스로가 자존감은 이미 바닥을 치고 친구가 먼저 전화를 걸었을 때... 나는 "나중에 다시 전화할게"라는 말만 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알면서도 모른 척 일부러 그랬다. 나는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인간관계 스트레.. 2023. 3. 31. 동녘에 붉은 햇살이 올라오고 있다 새벽 6시 반이면 바람은 약간 쌀쌀하고 사방이 훤해지며 동녘에 붉은 햇살이 올라오고 있다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지만 흐리고 미세먼지가 가득해서 밖이 뿌연 느낌이에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똑같은 길을 걷다 보면 지루할 때가 있잖아요. 매일 아침 같은 길을 걸으면서도 매번 다른 기분을 느낀다. 그래서 걷는 기를 감상 하며 걸으면서 운동도 하고 취미활동도 하고 너무 좋아요~♡ 걷다가 멈춰서 중간중간 멋진 풍경을 열심히 사진 찍고 눈으로 다 담을 수가 없어서 사진으로도 남겨 두었습니다 운동을 나가면 두 시간을 걷고 스트레칭하고 나이가 들 수록 체력이 많이 떨어진 걸 느끼고 있어요 체력이 정말 빠르게 바닥이 나버리고 또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온몸이 무기력하.. 2023. 3. 25. 빗방울 파장은 어떤 색을 칠했을까 ? 잔뜩 흐린 하늘 비가 오겠구나...? 오늘 잠깐이라도 비가 지나가려나 했더니 비가 왜 안 오는지... 가뭄이니 이렇게 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게 되네요 기다리는 비 어디로갔는지~~ 가뭄이 걱정입니다 미세먼지가 큰일이네요.. 산불도 나고.비가 좀 내려야 할 텐데.. 요 며칠 미세먼지 너무 안 좋아서 먼지 들어올까 봐 환기를 안 하니.. 음식 냄새가 쾌쾌하게 집안을 감도네요 미세먼지가 나빠도 환기를 조금이라도 하는 게 좋다던데. 저는 환기를 시키는데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창문부터 활짝 열고 집안냄새를 밖으로 내 보냈다. 창문을 열어 보니 풀잎들 향기가 거실로 들어온다. 어느새 세월 흘러 잔잔하게 차고 올라오는 이 그리움이 스쳐지나갑니다 지난날의 기억이 담겨있는 추억 펼쳐진다 마음속 여백에 그림을 자연의 물감으.. 2023. 3. 24. 내가 좋아하는 그림들로 꾸미고 여유 있게 커피 마시며 하루 시작합니다. 주변이 푸른색감이 도는 것을 보니 봄이 만연한 것 같아요^^ 그동안 지나온 시간들과 기록으로 그냥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은데 나는 성격은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한다. 요즘처럼 할 것도, 볼 것도 다양한 최첨단 시대에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이젠 버릇이 된듯하다. 스스로 작은 성취감을 느꼈다 정말 작은 일부터 계획하고 실천해 간다면 그런 것에서 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오전에 혼자 있을 때 기분전환으로 나만의 공간에서 커피 마시며 여유를 즐겨요 그림을 집중해서 그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 그러니 배우고 또 배우는 이유겠죠... 나이를 불문하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우리 몸을 병들게 할 뿐 아니라 뇌 건강을 .. 2023. 3.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