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어느덧 은빛 홀씨... 민들레 홀씨 노랗게 피어난 민들레 꽃이 어느덧 은빛 홀씨... 홀씨 은빛 머리 풀어헤치고..... 민들례 홀씨는 가녀린 깃털를 달고 창공으로 날아.... 산들바람 불면 높은 하늘 흰 구름위로 가볍게 나풀거리면 온누리에 곱게 내려앉으면... 옷깃을 스치는 소슬바람이 나부끼며 황금빛 벌판를 .. 2012. 9. 16. 하늘거리며。。。。。。 . 하늘거리며。。。。。。 스쳐 지나간길。。。。 코스모스의 고운 꽃잎새에 가을의 향기가 스며들어。 켄버스 펼쳐。。。。。。 가을 수채화 그림 속으로。。。。 시원한 결실의 가을을 약속하는 듯。 코스모스가 오솔길 가득 꽃을 피우고。。。。。。 잠시 꿈결같은 향기를 맡으며.. 2012. 9. 10. 가을 꿈..... 계절은 어김 없이.... 산들바람 불어오면 지금 누군가를 생각하고 있듯이 누군가가 또 나를 생각하고 그 사람 또한 나처럼 그리워하고 있으리라....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이....스치면 아름다운 계절을 장식할 씨앗을 가득 남겨둔채로.. 가을을 따라 추억으로 물들여가면.... .. 2012. 9. 8. 가족.... . 가족 그림 그리고 나서 몸살이 .... 잠이 안온다. 요새는 거의 피곤해서 좀 누워있다보면 잠이 들곤했는데. 2시간째 뒤척이다 그저께 낮에는 목이 간지간질하다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 건 지난주 부터였습니다. 이번 감기는 지금까지 걸렸던 감기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습니다 머리는 어지.. 2012. 9. 6. 이전 1 ···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