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메마른 숲속... 메마른 숲속 바라보던 구름속에 햇빛 바람이 몰아친다. 바람소리 비소리 설레이는 비。。。。 목마르게 기다리던 비 。。 시간의 흐름속에서 온통 꿈같은 비。。。。 바람을 타고 날아와 비소리로 날 유혹합니다 비는 사라져 흔적이 없어 행복에 젖어들게 하는 비。。。。 목마르게 기.. 2012. 6. 20. 자연의 합창 자연의 합창 아침 구름 속에서 내리는 이슬 저녁녘 싸늘하고 구름이 하늘을 가린다 비가 떨어질듯 흐린 먹구름이 덮었군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잎이 연두색에서 짙은 초록색으로 .. 안양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 어디선가 갑자기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린다. 소리나는 방향으로 귀를 기우린다.. 개골개골...개골개골.... 한참 만에 들어보는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눈을 감고 개구리 소리를 더 들었다 비만오면 떠내려갈까 울어댄다는 동화속에 글이생각나지..... 2012.6.19 . 2012. 6. 19. 긴 그리움 속에서 긴 그리움 속에서 춤추듯 흐르는 봄비 빗물은 자연으로 돌아갈 계절의 모습 뺨 위를 스치는 빗물 빗속에 돌아보는 내 마음을 촉촉이 적시는데 아련히 기다리는 추억을 머리속에 만들어가고 창가에 다소곳이 앉으니 빗방울 소리 이 순간 마음을 적시는데 평소에 느낄 수 없었던 행복 눈으.. 2012. 4. 25. 두 그루 두 그루 누워서 바라보던 구름... 그리움처럼 문득 떠오르고 하루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봄을 바라보는 나. 그대에게 할 말 있었어. 나 그대에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비에 젖기를 주저하지 않듯 그대.... 짐이 되지 않을 만큼 무겁지 않을 만큼 그대에게... 조금만 기대고 싶다고... 2012.4.. 2012. 4. 22.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