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열심히 걸어서, 열심히 땀 흘리고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계속 부슬부슬 내려서 내린 비는 대지를 촉촉하게 적셨다. 우산을 챙겨주고 손녀 아침 학교 등원시켜 주고 열심히 걸어서, 열심히 땀 흘리고*^^* 비를 맞으며 급히 오가는 사람들。。。。。☂ 다시 Go Go~(집어家) 40분밖에 안 걸려서 비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선선하고 같이 걷기 좋았다 멈춤 없이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 날은 습관처럼 창가에 앉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조용히 차를 마시며 잠시 쉬었습니다 창밖으로 내리는 가을 비을 바라보며。。。。。☂ 오늘은 마음껏 여유를 부려보고 싶습니다. 2023.8.29 2023. 8. 29. 빗방울이 많이 떨어진다 새벽에 일어나서 멍한 상태로 빗소리를 듣다가 다시 잠들어 버렸네요. 창밖으로 하염없이 비가 오고 있다 빗방울이 많이 떨어진다。。。。。☂ 비 와서 우산 쓰고 걸을까? 비가 와서 운동을 하루 쉴까? 평온하고 감미로운 빗소리와 함께 차분한 분위기를 창가에 앉아 선물 같은 아침을 맞이하고。。。。☂ 요즘 달달한 커피에서 커피 향을 음미하며 내려주는 원두커피에 젖어들고 있다^^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비 내리는 가만히 창밖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네요。。。。☂ 비가 와서 기온이 떨어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한 계절이 흐르고 한 시절이 지나고 조용히 찾아온 계절 가을비 。。。。☂ 나는 그림으로 계절의 색을 느끼면서 나만의 그림을 그려놓고 오늘도 꿈을 꾼다. .. 2023. 8. 28. 장대비 쏟아지는 지난밤 초여름은 장마 덕분에 시원한 날씨이지만 올해는 무척이나 더워진 여름이라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반갑다 장대비 쏟아지는 지난밤 오랜만에 줄기차게 내리는 비도 낯설게 느껴지는 날이다 비 오는 날은 고요해진다...... 창밖으로 하염없이 비가 오고있다 비냄새가~~~ 주위는 온통 빗소리뿐이다 비 오는 날은 안온한 느낌마저 드는 것일까? 기온이 31도인데 습도마저 높다 창문을 열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다. 습도가 높다 보니 눅눅한 바람만 불어~~~~ 하늘은 너무나 푸르고 예뻤지만 더워진 날씨에 나태하고 권태로운 일상이다 후덥지근해서 시원한 카페를 자꾸 들락거리게 된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다 시원한 물을 자꾸 마시게 되네요....? 여름에는 입맛이 떨어져서 밥맛이 없으면 물에 말아 .. 2023. 8. 8. 분주한 도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그냥 걸어요.. 창밖을 보니 보슬비가 오는 것 같았다. 걷고 싶었다. 하늘은 먹구름 잔뜩 품고 장마전선이 주춤한 틈을 타 쾌적한 산책이 될 거라고 해서 나와 보았습니다 부지런히 걷다가 왜 빨리 걷고 있지..? 문득 깨닫고 조금 천천히 걷다가 부지런히 걸었다.(운동) 하늘도 보고 풍경도 눈에 담고 사진 찍고 그렇게 걷고 걸어.. 조용히 주변을 천천히 느끼며 걷는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사람들의 말소리와 그 분주함 분주한 도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비움을 통해 진정한 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소박하고 고요한 멋이 깃든 공간 그냥 걷다가 더위도 식힐 겸 작은 아늑하고 조요한 카페인데 내부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카페가 아주 넓지는 않아요. .. 2023. 7.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