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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손녀딸 물 만난 손녀딸 우리 집 첫 손녀딸이에요 우리 손녀딸이 참 행복하겠네요. 클라이밍 체험하기 운동 그냥 스파이더맨처럼 그물 오르락내리락 재미가 있는지 너무 좋아합니다. 클라이밍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마치 스파이더맨 같지 않나요!? 손녀딸이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2022.12.25 2022. 12. 25.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고 계시죠? 메리 크리스마스. 잘 지내고 계시죠?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나이를 먹으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자신을 사랑하고 돌봐야 하고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여전히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이 들어서도 무언가 할 수 있는 거리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나이를 의식(意識)하지 않고 삶을 즐기며 자연(自然)과 함께 취미 활동에 시간을 씁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배운다든지, 충전의 시간으로 자기만의 취미를 가져보고 자연을 즐기고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배우를 통해 얻은 즐거움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줍니다. 멋진 늙음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니체는 “살아가는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다.. 2022. 12. 25.
그림 보면 즐거웠던 옛 시절이 생각난다 그림 보면 즐거웠던 옛 시절이 생각난다 꽤 오래전에 제가 유화로 그렸던 그림들입니다 오늘 방를 정리하다가 오래전에 그렸던 그림이다. 많은 그림들 속에서 마음 편안함을 느낍니다. 당시에는 나름 열심히 그렸던 그림입니다 28년 전이었다 미흡하지만 올려봅니다... 그땐 그랬지. 옛날 걸 보면 그 시절 생각이 납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그림을 못 올려서 간추려 올려봅니다. 오래전 그림인데 기억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거 그린지가 한 28년 전쯤 되는 거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던 때였다. 그때의 내 모습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다 오래전 그림을 다시 보면 다시 예전 그시절 감성으로 돌아갈 수 있어서 기분 좋아요. 바쁘단 핑계로 그림.. 2022. 12. 22.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녀 사랑. 손녀딸 7살 슬 슬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어요 유치원 갈 때마다 본인 취향대로 옷 입겠다고 하지요 내일 유치원 갈 때 옷 뭐 입고 가지? " 그러면서 자기가 옷을 골라봐요. 워낙 핑크색 좋아하는 아이라 핑크색 옷을 입겠다고 소윤이 유치원가는것을 기대하면서 단 한 번도 가기 삻다는 말 안 해서 얼마나 편안 지요 유치원 가는 길을 매일매일 한껏 누리고 있답니다. 집에서 유치원까지 걸어가는 것 매일 아침 8시2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 (걸어서 25분~30분) 유치원 먼길을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있거든요 30분이면 오고갈 길을 1시간 정도 걸린다. 유치원을 하원하고 돌아와서는 스스로 책상정리도 잘하고 한 글자 한 글자 읽고 쓰기를 하니까!! 이보다 좋을 수 없다. 할머니도 함께 .. 2022.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