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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 삼아 걷는 가을길 자연을 벗 삼아 걷는 가을길, 또 밤에 잠을 잘 못 잔다  이렇게 잠이 안오는 날에는 애써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젊었을 때는 밤을 새워도 그다음 날 괜찮았다 나이가 들면서 잠을 잘 못 잔 다음 날은  하루 종일 피곤하고 예민해지는데,  요즘에는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제야 가을하늘은 높고 푸른 하늘을 맘껏 보여준다. 가을은 여행의 계절입니다 10월도 이제 며칠 안 남았다.커피와 함께 거실에 자리를 잡는다 찬 기운이 확 올라오는 거실.. 아침저녁은 옷을 하나 더 걸쳐야 할 만큼 기온이 낮다. 제 멋에 겨워 사는 나지만. 왠지 오늘은 여유롭다 커피 한 잔 내려 한 모금이 너무도 구수하다 가을빛 햇살 속에 약간 쌀쌀한 기온이 운동하기에 참 좋았다  나무는 단풍들기에 이른가  푸른 단풍빛이 조.. 2024. 10. 29.
멈춤 없이 내리는 비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요즘 밤낮 일교차가 심한데....? 오늘도 손녀딸 손잡고 학교로 등원시켜 주고 손녀딸 대견하게 가방 챙기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했습니다. 잔뜩 흐린 하늘아래 조용히 서 있었다 흙 내음과 풀 내음이 섞인 촉촉한 비 냄새가 났다. 하늘은 먹구름에 덮여 비를 한 움큼 머금고 있다. 나는 공원 둘레길을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뚝뚝 비가 오기 시작했다.  빗방울 속에서 느껴지는 선선함 가을비 비가 가을과 함께 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멈춤 없이 내리는 비。。。。。☂ 비를 맞으며 열심히 걸어서,。。。。。☂비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선선하고 같이 걷기 좋았다  돌아 나오는 길 빗방울은 점점 더 굵어지고, 비가 엄청나게 쏟아붓네요。。。。。☂ 맑은 공기를 마시고 자연을.. 2024. 10. 18.
계절이 바뀌어 가고 2024. 10. 14.
가을은 걷는 계절이다. 2024.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