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372

인생에 나중은 없어요. 심해(深海) 바다 풍경 그렇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취미로 그린 것이 30년 되다 "사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자연스럽게 취미로 유화로 선택했어요 처음엔 작업하는 게 어려웠지만 지금 아니면 언제 그리나 싶어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25년 동안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모든 게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졌다. 머릿속으로 상상한 것들을 꿈을 꾼다든가 무언가 생각나면 바로 그림 그린다. 캔버스에 위에 아무런 밑그림 없이 그림을 그리고 캔버스 천 위에 그림을 그리고 물감을 칠할 때의 그 사각사각한 느낌이 너무 좋았요 오직 붓과 색상과 질감 느끼면서도 유화 물감을 몇 겹씩 발라서 깊고 생생한 색채감을 냈다.? 붓이 움직이며 내는 소리도 있다. 유화 나는 기름 냄새가 좋다. 매일그림을 그렸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 데 .. 2023. 2. 20.
소중한 추억❤ ☘️ 소중한 추억 ☘️ 할아버지와 손녀딸 먹방 끝없는 손녀 사랑…❤ 바보 할미의 손녀 사랑. 난 요즘 손녀 사랑에 푹 빠져 산다. 먹는 모습도 진짜 저렇게 예쁜 모습 너무 귀여워요. 손주는 틈만 나면 할머니한테 장난과 게임을 하자고 조른답니다. 김치 아낌없는 재료와 손녀와 함께하는 김치시간 손녀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할머니 그림 색칠하기도 하고~~ 스티커놀이도 하며 방학을 맞이했었죠 세상이 바뀐다 해도 손녀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2023. 1. 24.
인천 중구청 주변 거리에서 인천 중구청 주변 거리에서 조용히 살다가 한 번쯤 기분전환하러 가족과 함께 산책했습니다. 동인천의 신포시장과 차이나타운, 양식 주택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신포시장 뒷편 중구청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아픈기억인 청일조계지와 차이나타운들이 있습니다. 이국적인 느낌도 들었구요. 중구청 주변 거리에서 사진찍기가 좋더라고요 인천 중구청 앞 거리는 과거 번성했던 19세기말 개항장 주변을 엿보는 듯하다. 옛 일본인 거리 일본식 건물들이 쭉 이어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으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물이 주변 건물들 대불호텔 내부는 굉장히 앤티크한 분위기였어요. 내부에 입장은 하지 못했지만 멀리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배치된 소품들도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이라 조용히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2023. 1. 24.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 또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 비몽~사몽~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준비에 바쁘다.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어제와 같은 오늘을 시작한다 매일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흐리던 하늘이 밝게 빛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걷기에 딱! 좋은 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아침 운동을 꼭 하려고 합니다. 아침엔 무리 되지 않게 남편과 함께 5km 정도의 1시간~2시간 공원 둘레길을 천천히 한 바퀴 정도만 걷습니다.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산길을 걸으면 시끌벅적한 세상에 있다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히 있으니 차분해 지네요~~ 쌀쌀하지만 조용히 명상도 할 수 있어 무엇보다 상쾌하다 똑같은 길을 계속 걸으면 지루해요. 매번 낯선 곳을 걷는 건 되려 피곤한 일이다. .. 2023.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