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2 비 내리는날。。。。。。 비 내리는날。。。。。。 하늘엔 먹 구름이 가득하고 날씨가 잔뜩 흐려 있는게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네 비가 내리면 조금은 기분이 좋아질것 같은데 갈색으로 칠한 켄버스에는 한켠에 봄빛으로 그려내면。。。。。。 연초록색 은은한 향기로 피어오르는 아늑함을 드리우고 갈.. 2012. 3. 6. 아늑한 오솔길에서... 아늑한 오솔길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숲속에는 밤새 이슬이 내려。。 바위에 이끼은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봄이슬을 머금어 은은한 연초록색으로 물감을 풀어 그려내면。。。。。 연초록향 은은히 흐르는 계곡에 싱그러움을 다하여。。。。 봄비를 반겨 맞.. 2012. 3. 5. 청개구리 기지개 청개구리 기지개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었다 청개구리는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나 내리는 비에 우중충했던 마음이 한결 맑아졌습니다. 이렇게 비오는 날은 무엇인가를 기다리게 한다.. 빗속을 걸어가는 사람들 아득히 멀어져 보이지 않고 발걸음 멈춰 서서 그리움에 빠진다。 오늘도 .. 2012. 3. 2. 겨울 수채화 겨울 수채화 겨울의 수채화에 오후의 햇살이 드리워 수묵화 펼쳐지고。。。。。。。。 찬바람이 불어 신비로움이 가득한 세상에 회색빛 가득한 하늘 사이로 하이얀 구름이 보일듯 말듯 자연의 은은한 향기 쓸쓸한 걸음이 이어지는길에서。。。。。。。。 물에비추는 앙상한 가지 사색.. 2012. 2. 20.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1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