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기 Story757 겨울 수채화 겨울 수채화 겨울의 수채화에 오후의 햇살이 드리워 수묵화 펼쳐지고。。。。。。。。 찬바람이 불어 신비로움이 가득한 세상에 회색빛 가득한 하늘 사이로 하이얀 구름이 보일듯 말듯 자연의 은은한 향기 쓸쓸한 걸음이 이어지는길에서。。。。。。。。 물에비추는 앙상한 가지 사색.. 2012. 2. 20. 휴식。。。。。 휴식。。。。。 휴식의 계절。。。。。 혹독한 추위로 잠시머물어。。。。。。 나뭇가지에 위에 흰 눈이 살포시。。。。。。 가지에 걸려 있는 눈조각 혹독한 추위로 모든것을 꽁꽁얼려 시간을 잠시 멈추어 세우고 。。。。。。 자연의 고운 마음이 대지에 가득 스며들어 은은한 은빛.. 2012. 2. 13. 봄은 봄은 。。。。。。。。 。 。 。 。 。 。 언제 소식 준다고 하더니 오늘도 봄은 기다리게 합니다 。。。。。。 보고 싶었던 그리운 봄은 속삭이겠지. 약속이 없어도。。。。。。。。 봄의 꿈은 기억하여 들판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기다림을 알고 봄은 잊지 않고 누군가 부.. 2012. 2. 13. 뒤돌아보면 뒤돌아보면 발걸음 멈춰 서서 단풍잎 하나 주워 책갈피 속에 한장 한장 끼워, 단풍잎 은행잎 클로버 노랑 주황 빨강 빛 곱게 물들어 책 몇권으로 잘 눌러, 추억이 서려 있는 책 속에 꼭꼭 눌러 두었던 단풍잎 지나온 시간들이 아쉬워 뒤돌아보면。。。。。 이제는 특별한 것처럼 마음을 .. 2012. 2. 7.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