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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Story752

깊어지는 겨울 깊어지는 겨울 조용히 혼자 사색에 잠겨 이 겨울 혼자만의 여행을。。。。。。。。。 나는 그 애가 생각나면 호수를 거닐며 사색에 잠기기를 좋아한다 계절을 만끽하려는 철새들도 얼지 않은장소에 모여 평화로움을 노래하고 。。。。。。。。。 찾아든 아침 햇살에 눈앞에 펼쳐지는 .. 2012. 1. 17.
아련한 향수.... 마음속에 환상의 수채화。。。。。。。 안개는 햇살이 닿으면 스스로 사라집니다 맑은 하늘은 세상을 맑게。 푸른 강물은 세상을 푸르게。。。。。 꽃들은 행복 기쁨。 별빛은 고운 꿈。。。。。。。 바람은 마음에 아련한 향수를。。。。。 흐린 비구름 뒤에 푸른하늘을。。。。。.. 2012. 1. 14.
2012 . 1월 해오름달 1월 해오름달 새로운 하루가 그림을 펼쳐。。。。。。。。。。 지난해에 이어진 그림을 그려 다시 밑그림 그리고。。。。。。。。。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버리고。。。。。。。。。 가시 같은 아픔도 시냇물처럼 흘러지나 가고。。。。。。。。。 흘러 지내 버려야 할 .. 2012. 1. 1.
내리는 눈처럼 내리는 눈처럼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본다 소리 없이 내리는 눈 소복이 쌓인 하얀 도화지에 끝없이 펼쳐진 발자국 하나 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눈부신 은빛 설원은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웠고 쌓인 눈 위로 조심스럽게 발을 내 디딘다 그리움 발자국을 새기며 그림 같은 동화 .. 201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