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Gallery529 세월이 만든 그 멋있는 작품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걷는 발걸음은 더없이 상쾌하다. 산책을 하다 언제나 마주하는 나무들이지만, 운동을 하다 보면 자주 나무에 시선이 간다 나무껍질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겨울날 맨살을 드러낸 나무를 보니 나무껍질무늬가 이뻐 보입니다. 자연 그대로 추상. 한그루 고목나무 바라보면 깊게 향긋한 향기에 취하여 오늘도 생각 한다 세월이 만든 그 멋있는 작품 세월이 그려낸 자연색으로 물들어... 나무껍질이 제각각의 껍질을 갖고 있는데 자연 그대로 그려내는 멋진 추상들 자연이 그려 놓은 너무나 멋진 그림 곳곳에 모두 다른 그림들 지난날 세월의 흔적을 자 연로 칠을 하고 세월의 고목나무거죽에 그려내는 추상 작품 길고 긴시간을 잘 참고 기다리며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이제껏 묻어둔 세상의 .. 2022. 1. 10. 얼어붙은 밭에 은빛 비늘이 반짝이고 은빛 얼음 벌판을 눈부시게 빛난다. 매서운 추위로 얼어붙은 밭에 풍경이 펼쳐지네요. 고인물에 하얗게 살얼음이 (매직글라스로) 같은 환상적 그림를 보았습니다. 고요하고 여유롭고 아름답습니다 곡선을 그리며 은빛으로 가득한 장식을 하곤 물이 이렇게 표현될 수 있다는것이.... 바닥에 고인물에 숨은 그림을 곡선을 그리며 무늬를 그렸다. 유리물감 (매직글라스로) 그림처럼 아름다음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고운 햇살을 은빛 얼음 벌판을 눈부시게 빛난다. 얼음이 얼어서 밟을 때마다 살얼음이 부서지며 찌걱찌걱 소리가 들립니다 곳곳에 눈부신 얼어붙은 밭에 얼음이 비늘그리며 은빛으로 반짝이고 결정체들이 그려내는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지고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2021. 12. 30. 얼어붙은 안성천(安城川) 며칠 동안 매서운 추위로 개천이 얼어붙은 게 보인다 얼어붙은 안성천(安城川) 수채화처럼 고요함 속에 침묵으로 펼쳐지고 있다. 얼어붙은 개천이 고요함 속에 더 신비스럽고 쓸쓸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겨울나무 고요하고 여유롭고 아름답습니다 2021. 12. 30. 눈쌓인 꽃들 쌓인 눈 속에 찍힌 발자국을 따라서 눈 쌓인 꽃들 발걸음을 붙잡 정말이지 아름다운 서리 꽃이네 노란 수술에 눈 쌓인 것도 너무 멋지네요. 동백꽃들이 하얀 눈에 쌓인 환상스러운 모습 2021. 12. 2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133 다음